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의 별명.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는 뜻으로, 뽀로로가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압도적인 영향력을 표현한다. 이후 확장되어 특정 분야나 대상에서 어린이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가진 콘텐츠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한국 콘텐츠 산업에서 탄생한 국민 캐릭터 뽀로로의 압도적 인기를 '대통령'이라는 정치 언어로 표현한 유머러스한 신조어다.
뽀로로는 2003년 방영 후 130개국 이상에 수출된 한국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한국 어린이들에게는 가히 '대통령급' 영향력을 가진 캐릭터다.
뽀통령이라는 표현은 어린이들의 양육자(부모, 조부모) 사이에서 유머러스하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뽀통령이 없으면 아이가 밥을 안 먹는다'는 식의 표현이 대표적이다.
이후 '뽀통령'은 단순히 뽀로로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특정 세대나 집단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콘텐츠나 캐릭터를 비유하는 표현으로도 확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