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 접두사 '핵(核)'과 '웃기다'의 명사형 '웃김'의 합성어. '핵폭탄급으로 매우 웃기다'는 뜻의 신조어.
'핵' 접두어는 한국 인터넷 언어에서 감정을 극대화하는 전용 강조어로 자리잡았다. 핵인싸·핵아싸·핵노잼·핵웃김 등 수십 개의 파생어를 낳았다.
'핵'은 원래 핵폭탄(核爆彈)의 '핵'에서 파생된 강조 표현이다. '핵폭탄급으로 강하다'는 뉘앙스가 인터넷에서 단순 강조어로 굳어진 것이다.
10대와 20대 초반이 SNS·메신저에서 감정을 빠르고 강하게 전달하기 위해 '핵' 계열 표현을 즐겨 썼다. 2020년대 들어서는 다소 올드한 느낌을 주어 사용빈도가 줄었다.
현재는 '개웃김', '존웃김' 등 다른 강조 표현들로 상당 부분 대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