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Hi)'의 초성 'ㅎ'과 'ㅇ'만 취한 초성체 표현으로, 온라인에서 가볍고 친근하게 인사할 때 쓴다. 초기 PC통신 동호회에서 가장 먼저 쓰인 초성체 인사말 중 하나다.
PC통신 동호회에서 친밀한 관계를 표현하는 캐주얼 인사로 시작해, 이후 모든 온라인 인사의 가장 간결한 형태로 자리잡았다.
초기 PC통신 시절 ㅎㅇ은 친한 동호회 멤버끼리만 쓰는 친밀감의 표시였다. 낯선 이에게 쓰면 무례하게 여겨졌던 표현이, 인터넷이 대중화되며 가벼운 온라인 인사의 표준이 됐다.
오늘날 카카오톡·디스코드·트위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ㄱㄱ(출발)·ㅂㅂ(작별)과 함께 온라인 대화의 열고 닫는 인사말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