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들에게 신(God)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최고로 평가받는 게임. 게임성·스토리·그래픽·밸런스 등 여러 면에서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여겨지는 작품에 쓰이며, 게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착한 신조어다.
갓겜은 한국 게임 커뮤니티 특유의 '신격화' 문화를 반영한 단어로, 게임 영역을 넘어 드라마·영화·음악에도 비유적으로 쓰인다.
'갓' 접두사는 게임뿐 아니라 '갓생', '갓성비', '갓벽'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되는 생산성 높은 어근이 됐다.
게임 커뮤니티에서 갓겜으로 지정된 작품은 그 자체로 커뮤니티 내에서 일종의 공인 인증처럼 작용하며 추천의 기준이 됐다.
주관적 평가에 기반하기 때문에 '내 기준에선 갓겜', '취향 갓겜' 같은 표현도 함께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