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 AI 기술로 특정 인물의 얼굴·목소리를 다른 영상에 합성해 실제처럼 보이게 만든 가짜 콘텐츠 또는 그 기술.
딥페이크는 기술적 혁신과 심각한 사회적 위협이 동시에 존재하는 양면의 칼이다. 한국에서는 특히 성범죄 도구로 악용되어 사회문제화됐다.
딥페이크 기술은 영화·광고·교육 등에서 창의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돌아가신 배우를 스크린에 다시 등장시키거나, 다국어 립싱크 영상을 만드는 데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반인·학생·지인의 얼굴을 합성한 불법 성적 영상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2024년 기준으로도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딥페이크 탐지 기술, 관련 처벌 법안 강화, AI 윤리 논의가 함께 부상하면서 '딥페이크'는 AI 시대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