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KBS 2TV 예능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방송인 김생민이 불필요하거나 낭비적인 소비를 발견했을 때 외치던 유행어. 영어 'stupid(어리석은)'의 한국식 발음 변형.
절약·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폭발적으로 유행한 방송 유행어. 낭비를 꾸짖는 자기검열·유머 표현으로 확산됐다.
2017년 한국은 '짠테크', '탕진잼' 등 소비 관련 신조어가 활발히 등장하던 시기였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김생민의 절약 캐릭터와 '스튜핏' 유행어는 시대적 공감을 얻었다.
'스튜핏'은 낭비 소비를 넘어 어리석은 판단이나 행동 전반에 대한 유머러스한 비판으로 의미가 확장됐다.
2018년 김생민의 방송 외적 논란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됐지만, '스튜핏'과 '그뤠잇'이라는 유행어 자체는 독립적으로 살아남아 일상 언어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