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관람'의 줄임말로, 콘서트·스포츠 경기·e스포츠 대회 등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람하는 행위를 뜻한다. 온라인·TV 시청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팬덤 문화에서는 현장에서 아이돌이나 운동선수를 실제로 보는 것을 강조할 때 특히 자주 쓰인다.
온라인 스트리밍이 보편화됐음에도 현장 경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팬덤 문화에서 '직관'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스포츠와 K-pop 팬덤에서 현장 관람은 단순 시청 이상의 경험으로 여겨진다. 치열한 티켓팅 경쟁을 뚫고 직관에 성공하는 것 자체가 팬심의 증거로 인정받는다.
'직관 인증'이라 하여 현장 사진·영상을 SNS에 올리는 문화도 발달해 있으며, 이를 통해 팬 커뮤니티 내에서 소속감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