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메라' 또는 '핸드폰 카메라'의 줄임말로, 휴대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가리키는 한국식 신조어다. 2001~2003년 카메라 내장 휴대폰이 등장하면서 생겨났고, 디카(디지털카메라)와 구별하는 표현으로 쓰이다가 스마트폰 시대에는 일상의 주요 촬영 도구가 됐다.
폰카의 등장은 카메라를 항상 몸에 지니는 시대를 열었고, 일상 기록·SNS 문화의 기반이 됐다.
카메라가 휴대폰에 내장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해졌고, 사진 공유 문화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초기 '폰카 화질'은 저화질의 대명사였지만, 스마트폰 시대를 거쳐 지금은 전문 카메라를 위협하는 수준이 됐다.
SNS·유튜브 문화 확산과 함께 폰카는 단순한 카메라 기능을 넘어 콘텐츠 창작 도구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