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honey)과 버터(butter)의 달콤짭짤한 맛 조합. 2014년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품절 대란을 계기로, 음식 트렌드를 넘어 SNS 열풍을 상징하는 유행어가 됐다.
2014년 허니버터칩 품절 대란은 SNS 바이럴 마케팅의 교과서가 됐으며, 한국 식품 트렌드에서 '단짠' 조합의 폭발적 유행을 이끌었다.
허니버터칩은 단순한 과자가 아니라 SNS 시대 한국 소비 문화의 상징이 됐다. 구하기 어렵다는 희소성이 오히려 수요를 폭발시키는 FOMO(놓칠 것에 대한 공포) 마케팅의 사례로 연구됐다.
허니버터칩 이후 한국 식품 업계에서는 꿀·버터 조합의 제품이 쏟아졌으며, '단짠단짠(달고 짜고 달고 짜고)' 맛 트렌드가 2010년대 중후반을 지배했다.
2024년 10주년에도 허니버터칩은 여전히 판매 중이며, 당시 열풍은 한국 마케팅사·소비 트렌드사의 중요한 사례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