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다 뒤졌다'의 줄임말로, 결과물이나 행동이 기대를 심하게 벗어났을 때 사용하는 강한 실망 표현이다. '감다죽'보다 훨씬 강렬한 부정으로, 분노나 황당함에 가까운 감정을 담고 있다.
감다뒤는 강도 높은 실망이나 황당함을 단 세 글자로 표현하는 MZ세대의 직접적인 감정 표현 방식이다.
감다살·감다죽과 함께 세트를 이루는 표현으로,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세 단계를 선택하는 문화가 생겨났다.
비속어 뉘앙스를 간접적으로 담고 있어 가벼운 대화보다는 강한 반응이 필요한 상황에 쓰인다.
인터넷 방송 팬덤 문화에서 실시간으로 감정을 공유하는 방식에서 비롯된 압축형 신조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