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다 살았네'의 줄임말로, 누군가의 센스나 결과물이 기대 이상으로 훌륭할 때 터뜨리는 최고의 감탄 표현이다. 연기, 퍼포먼스, 발언, 콘텐츠 등 무언가가 완성도 높고 느낌이 살아 있을 때 사용한다.
감다살은 MZ세대가 짧은 텍스트로 최대의 감탄을 전달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압축형 신조어다.
인터넷 방송의 빠른 채팅 문화 속에서 긴 칭찬 문장 대신 '감다살' 세 글자로 강한 감탄을 표현하는 방식이 유행했다.
아이돌 퍼포먼스, 배우 연기, 유튜버 리액션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이 순간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문화와 맞닿아 있다.
긍정·부정 표현을 '감다살-감다죽-감다뒤'의 스펙트럼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감정을 레벨화하는 MZ세대의 표현 방식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