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노력 없이 큰 이득이나 혜택을 얻었을 때 쓰는 표현. 강조 접두사 '개-'와 '좋은 상황·이득'을 뜻하는 속어 '꿀'이 결합된 신조어로, '달콤하고 쉬운 상황'이라는 뜻으로 온라인에서 감탄사처럼 쓰인다.
'개꿀'은 한국 10~20대 인터넷 문화에서 대표적인 이득 감탄사로 자리잡아, '꿀-' 계열 신조어 확산의 중심이 됐다.
'꿀알바', '꿀팁', '꿀잠', '꿀조합' 등 '꿀-' 계열 신조어가 폭발적으로 확산됐고, 그 중 '개꿀'이 강조형으로 가장 강한 감탄의 의미를 담는다.
표준어 '개꿀'(벌집에서 뜬 꿀)과 동음이의어지만, 신조어로서의 의미가 일상에서 훨씬 많이 쓰인다.
군대·취업·학교 등에서 예상보다 훨씬 쉬운 상황을 만났을 때 자조적으로 기뻐하며 쓰이는 청년 세대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