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 접두사 '개-'와 '이득'이 결합된 말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엄청나게 큰 이익이나 혜택을 얻었을 때 흥분·기쁨을 담아 외치는 표현. '이득이다'보다 훨씬 강한 강도를 나타내며, 줄여서 'ㄱㅇㄷ'으로도 쓴다. 게임·쇼핑·일상에서 예상 밖의 이익을 얻었을 때 두루 활용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개-' 접두사가 최고 강조 표현으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탄생한 단어로, 게임·쇼핑·일상 전반에서 예상 밖의 이익을 표현하는 핵심 어휘가 됐다.
2010년대 초중반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한국 PC방 문화를 장악하면서 게임 관련 신조어가 폭발적으로 생겨났다. '개이득'은 게임에서 적은 노력으로 큰 보상을 얻는 상황을 표현하는 데 딱 맞아 빠르게 정착했다.
이후 게임 영역을 벗어나 '1+1이면 개이득', '할인 쿠폰 적용하니까 개이득' 같은 일상 언어로 확장됐다. 더 강한 표현으로 '핵이득', '존이득'도 파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