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어린이'의 합성어. 골프를 막 시작한 초보 골퍼를 친근하게 이르는 말.
한때 중장년 스포츠였던 골프가 MZ세대로 확산되면서 생겨난 표현.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초보 커뮤니티가 활성화됐다.
골프는 비용·시간·기술 면에서 진입 장벽이 높은 스포츠다. 그럼에도 2020년 이후 유명 연예인·유튜버들이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SNS로 확산되면서 2030세대가 대거 유입됐다.
골린이들은 클럽 구매, 레슨, 필드 예약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골린이 추천 코스', '골린이 필수 용어' 같은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MZ세대가 골프를 즐기는 방식도 전통적인 중장년층과 달랐다. 인스타그램 인증, 골프 패션 등이 주목받으며 골프 문화 자체가 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