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을 식사로, 탕후루를 후식으로 먹는 조합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2023년 마라탕과 탕후루가 동시에 유행하면서 생겨났다. 두 음식 모두 중국에서 유래한 달콤하거나 매운 자극적인 맛이 특징이며, MZ세대 사이에서 '국룰 조합'으로 불렸다.
마라탕후루는 2023년 한국에서 중국 음식 두 가지가 동시에 유행하며 만들어진 식문화 신조어로, 유행의 빠른 생성과 소멸을 보여주는 사례다.
2010년대 후반 마라탕이 한국에 들어온 뒤 전국적으로 유행했고, 탕후루는 2022년부터 빠르게 확산돼 골목마다 탕후루 전문점이 들어섰다.
두 음식 모두 강한 자극(매운맛·단맛)이 특징이어서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MZ세대 입맛'을 상징하는 조합으로 회자됐다.
탕후루 열풍이 급격히 식으면서 '마라탕후루'라는 표현도 한물간 유행의 상징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