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 '모태(母胎·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솔로라는 의미의 신조어.
연애를 중요시하는 한국 문화 속에서 연애 경험 없음을 자조적으로 유머화한 신조어. '솔로부대' 문화와 함께 발전했다.
한국 사회에서 연애는 청소년기와 청년기의 중요한 경험으로 여겨진다. '모태솔로'는 그 기준에서 자신을 아웃사이더로 유머러스하게 자처하는 표현이다.
개그콘서트 '솔로천국 커플지옥' 코너의 '솔로부대', '모태솔로 성녀' 같은 캐릭터와 개념이 인터넷 밈으로 이어지면서 연애 문화 논의의 핵심 키워드가 됐다.
2020년대에는 '비혼'·'솔로 라이프' 문화가 확산되면서 '모태솔로'는 수치스러운 것이 아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선택으로도 인식되는 분위기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