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oo 운동의 한국어 표기. 성폭력·성희롱 피해 경험을 공개적으로 고발하는 사회운동이자 연대의 구호. 2018년 1월 검사 서지현이 JTBC 뉴스에 출연해 검찰 내 성추행 피해를 실명으로 폭로하면서 한국에서 본격 점화됐으며, 이후 문화·예술·교육·정치 등 각 분야로 폭로가 이어졌다.
한국 미투 운동은 검찰·문화예술계 등 권력 구조 속 성폭력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사회적 전환점이 됐다.
2018년 한국 미투 운동은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기점으로 연극연출가 이윤택, 시인 최영미의 고은 고발, 충남지사 안희정 사건 등 각계 권력형 성범죄가 잇달아 드러나며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줬다.
미투 운동은 단순한 폭로를 넘어 직장 내 성희롱 처벌 강화, 권력 관계를 이용한 성범죄 인식 변화 등 법·제도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동시에 '위드유(#WithYou)' 연대 표현도 함께 퍼지며, 피해자를 지지하는 문화가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