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半)'과 '백수(白手)'의 합성어. 정규직이 아닌 아르바이트·프리랜서·단기 계약 등으로 수입이 거의 없거나 불규칙한 상태. 완전 실업자(백수)와 취업자 사이의 애매한 고용 상태를 자조적으로 표현한다.
한국 청년 노동 시장에서 정규직과 백수 사이 회색지대가 넓어지면서 생겨난 자조적 표현으로, 불안정한 고용 현실을 담고 있다.
프리랜서·긱 이코노미·단기 알바 등 다양한 고용 형태가 늘어나면서, '백수는 아니지만 제대로 취업한 것도 아닌' 상태를 가리키는 반백수가 MZ세대 사이에서 일상어로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