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로, 아무리 혹독한 추위에도 보온성 패딩 대신 스타일리시한 코트를 고집하는 패션 신조어. 기능보다 멋을 우선하는 MZ세대의 패션 철학을 반영하며,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은 계절 역주행 트렌드의 대표 표현 중 하나다.
얼죽코는 기능보다 스타일을 선택하는 MZ세대의 패션 정체성을 반영한 신조어다.
패딩은 보온성이 뛰어나지만 실루엣이 부풀어 스타일리시하지 않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체감온도가 영하여도 코트 하나로 겨울을 버티는 '얼죽코족'이 생겨났다.
'시즌리스(seasonless)' 패션 트렌드와 맞물려,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문화의 일환이기도 하다.
유사 표현인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와 함께, MZ세대가 불편함이나 비효율을 감수하면서도 취향을 고집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대표 신조어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