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만한(아주 낮은) 레벨'의 줄임말로, 온라인 게임에서 캐릭터의 레벨이 매우 낮은 초보자를 뜻하는 신조어다. 게임 외에서도 어떤 분야에 경험이 부족하거나 실력이 낮은 사람을 가리킬 때 폭넓게 사용된다.
온라인 게임이 한국 일상에 깊이 스며들면서 게임 문화의 언어가 일반 신조어로 확장된 사례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게임 문화를 보유한 나라로, '쪼렙'처럼 게임 커뮤니티에서 탄생한 표현들이 일상어로 퍼지는 현상이 활발하게 나타난다.
'쪼렙 버스'는 실력 있는 팀원 덕에 초보자가 성과를 누리는 상황을 묘사하는 파생어로, 학교 조별과제나 직장에서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