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취미 생활, 여가, 오락 등을 즐기는 행위. 타인의 동행 없이 스스로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능력이나 행위를 가리킨다.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여기는 문화 전환의 상징이다. 혼자서도 완성되는 여가를 긍정적으로 재정의했다.
과거에는 혼자 카페에 앉거나 혼자 공원을 산책하는 것이 어색하게 여겨졌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혼자놀기는 '나만의 시간을 즐길 줄 아는 능력'으로 재평가됐다.
카공(카페 공부), 혼자 영화 보기, 혼자 맛집 방문 등 구체적인 혼자놀기 방법을 소개하는 블로그와 유튜브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MBTI I 유형(내향형)이 자신의 재충전 방식으로 혼자놀기를 설명하면서 2020년대에도 여전히 사용되는 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