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마시는 술'의 줄임말. 타인 없이 혼자 술을 마시는 행위, 또는 그런 라이프스타일.
취업난·직장 스트레스·물가 상승이 맞물린 사회적 환경에서 혼자 조용히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으로 혼술이 각광받게 됐다.
한국의 음주 문화는 전통적으로 집단적·회식 중심이었으나, 2030세대를 중심으로 번거로운 사교 음주보다 혼자 편하게 즐기는 혼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확산됐다.
편의점 주류 코너 확장, 홈파티 문화 성장, 다양한 소용량 주류 출시 등 혼술 문화에 맞춘 산업 변화도 뒤따랐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집에서 혼술하는 문화가 더욱 일반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