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는 'Too Much Talker'의 약자로, 말이 많지만 재미있고 유쾌해서 함께 있고 싶어지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다. 부정적인 '수다쟁이'나 '허풍쟁이'와 달리, TMT는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드는 긍정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딘가 독특한 매력과 예능감이 있는 캐릭터를 표현한다.
TMT는 한국 예능 문화에서 '입담'과 '재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가 낳은 신조어다.
한국 예능에서는 말을 잘하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이 환영받으며, 이런 캐릭터를 지칭하는 표현의 필요성에서 TMT가 등장했다.
TMI가 '과한 정보 공유'로 약간 부정적 뉘앙스를 가진 것과 달리, TMT는 '말이 많지만 재미있다'는 완전히 긍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MBTI 유형 중 E(외향형), 특히 극E와 연결해서 'TMT 스타일'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