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을 위한 하루 일과표. 이른 기상·운동·독서·공부 등을 촘촘히 배치한 규칙적인 일상 스케줄을 말한다. 유튜브·인스타그램에서 '갓생 루틴 브이로그' 형태로 공유되는 경우가 많다.
하루를 낭비 없이 채우는 이상적인 일과를 콘텐츠화·시각화하는 MZ세대 자기계발 트렌드.
갓생 루틴의 전형적인 구성은 '새벽 5~6시 기상 → 운동(요가/러닝/헬스) → 건강한 아침식사 → 독서/공부 → 일과'처럼 이른 기상과 자기계발 활동으로 촘촘히 채워진 하루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갓생 루틴 브이로그를 공유하며 서로 자극받는 커뮤니티가 형성됐다.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처럼 일상 성취를 인증하는 문화와 맞닿아 있다.
한편 갓생 루틴이 '자기 관리를 못 하면 게으른 것'이라는 압박으로 작용한다는 비판도 있다. 완벽한 루틴보다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함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