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 등 예능 프로그램 복불복 코너에서 커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비리고 짠 생선 발효 소스를 벌칙 음료로 마시게 하는 장면이 유명해지며 탄생한 밈. 단순한 식품을 넘어 '역겨운 벌칙', '예상치 못한 불쾌함'을 상징하는 인터넷 개그 코드로 자리잡았으며, '까나리카노(까나리 액젓+아메리카노)'처럼 다양한 파생 표현도 생겨났다.
복불복 게임과 결합된 까나리 액젓은 '나만 아니면 돼'라는 군중 심리와 함께 한국 예능 벌칙 문화의 대표 상징이 됐다.
1박2일은 2007년 시작된 KBS 장수 예능으로, 복불복 게임을 통해 멤버들이 웃음과 고통을 나누는 포맷이 핵심이다.
까나리 액젓은 시각적으로 커피와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속임수 벌칙'으로 안성맞춤이었고, 마시는 순간의 충격 반응이 큰 웃음을 유발했다.
이 밈은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는 불쾌한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쓰이며, 음식·게임·일상 등 다양한 맥락으로 확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