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의 여성형. 이미 원하는 답을 정해두고 상대방에게 그 답만 확인받으려 하는 여성을 가리키는 신조어.
'답정녀'는 젠더 관계에서 나타나는 소통 패턴에 특정 성별 레이블을 붙인 표현이다. 비판도 있고 공감도 크다.
연애 관계에서 '답정녀' 패턴은 자주 화제가 된다. '나 오늘 예쁘지?'라고 물으면서 '아니'라는 답은 아예 원하지 않는 상황이 대표적이다.
일각에서는 '답정녀'나 '답정남'처럼 성별을 붙이는 것이 불필요한 성별화라는 비판도 있다. 이 행동 자체는 성별과 관계없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답정너'의 성별 버전이 유통되는 것은 한국 온라인 문화에서 특정 행동 패턴에 성별 레이블을 붙이는 관습과 연관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