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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유행어외환위기
유행어1997년

외환위기

외 · 환 · 위 · 기|명사

외환위기 뜻

1997년 11월 대한민국이 IMF(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만든 외화 부족 사태를 가리키는 표현. 당시 대규모 기업 부도와 대량 실업을 초래해 전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한 역사적 사건으로, '외환위기 때처럼', 'IMF 때' 등의 표현으로 지금도 경제 위기의 기준점으로 자주 인용된다.

🔄 최종 업데이트 2026-07-23

기본 정보

📅 최초 등장
1997년 11월
📱 출처 플랫폼
방송 / 신문 / 국민 일상
👥 주 사용층
전 세대
🕒 등장 후
28년

외환위기 유래

어원
1997년 초 한보그룹 부도를 시작으로 대기업들이 연쇄 도산하면서 외환보유고가 바닥나 1997년 11월 21일 한국이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했으며, 이후 '외환위기'는 경제 고통의 대명사가 되었다.
우리역사넷(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1997년 1월 한보그룹 부도에서 촉발된 신용경색이 삼미·진로·기아 등 대기업의 연쇄 부도로 이어졌다.
외국 자본이 대규모로 빠져나가면서 외환보유고가 급격히 줄어 1997년 11월 IMF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되었고, 한국은 총 195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았다.
이후 기업·금융 구조조정, 대량 해고, 급격한 환율 상승 등이 이어지며 '外換危機'는 전 국민이 체감한 고통의 시기를 나타내는 유행어로 굳어졌다. '금 모으기 운동'도 이 시기 탄생했다.

외환위기 변형 표현

IMF
IMF 때
외환위기 때
국가 부도
금융위기

영어로는?

"IMF crisis" / "Asian financial crisis (Korea)"
Refers to the 1997 Korean financial crisis that led to an IMF bailout — a defining cultural and economic reference point, often invoked when comparing current hardship to the worst economic period in modern Korean memory.

문화적 배경

1997년 외환위기는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큰 경제적 충격 사건으로, 이후 한국인의 경제 불안 심리와 '언제든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집단 기억을 형성한 기준점이 되었다.

'외환위기'는 단순한 경제 용어를 넘어, 한국 사회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그때 IMF 때는 정말 힘들었어'라는 표현에는 세대를 막론한 공감대가 담겨 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한국 사회는 비정규직 증가, 평생직장 개념의 붕괴, 창업 열풍, 자산 가치의 급변 등 구조적 변화를 경험했다. '흙수저', '헬조선' 등 이후 등장한 사회경제 신조어들의 배경에는 외환위기가 남긴 그림자가 있다.

현재도 경제 지표가 나쁠 때마다 '외환위기 이후 최악', 'IMF 때보다 더 심각' 같은 표현이 언론에서 쓰이며, '외환위기'는 경제 위기의 절대적 기준으로 계속 소환된다.

미디어 등장

1997.11
KBS·MBC·SBS 메인뉴스 / 주요 일간지
1997년 11월 IMF 구제금융 신청 이후 '외환위기'라는 단어가 전 방송·신문 헤드라인을 장악했다.
1998.01
KBS — 금 모으기 운동 방송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금 모으기 운동'이 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알려지며 국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외환위기 예문

1
외환위기 때 우리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셔서 정말 힘들었대.
2
이번 경기 침체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더라.
3
그때 외환위기 겪고 나서 어른들이 무조건 저축하게 됐잖아.
4
외환위기를 교훈 삼아 한국이 외환보유고를 엄청나게 쌓아두게 됐어.

이렇게 쓰면 어색해요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외환위기 같아.
'외환위기'는 IMF 구제금융을 받을 정도의 극단적 국가 경제 위기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일반적인 경기 침체와 동일시하면 과장이 될 수 있다.

이런 자리에서 써도 될까?

친구·또래
자연스러움
SNS·댓글
자연스러움
직장·비즈니스
어색할 수 있음
공식 글·보고서
쓰지 마세요
어른·가족
어색할 수 있음

발음 & 억양

1음절
2음절
3음절
4음절
🎵 억양 포인트
차분하고 정확하게. 무거운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단어라 평서문 톤이 자연스럽다.
tip1
일상 대화에서 '외환위기 때', 'IMF 때'를 혼용한다
tip2
경제 위기의 기준점으로 쓸 때 '외환위기 이후 최악'처럼 비교 표현에 많이 쓰인다
tip3
젊은 세대는 '외환위기'보다 'IMF'로 더 많이 부른다

세대별 인지도

10대
65%
역사 시간에 배웠거나 부모에게 들어서 알고 있음
20대
80%
경제 뉴스와 학교 교육으로 알고 있음
30대
95%
어린 시절 부모님의 경험을 직접 들은 세대
40대
99%
직접 경험한 세대. 직장·가정에서 피부로 겪음
50대+
99%
가장 큰 경제 트라우마로 기억하는 세대

사용 상황 네컷만화

1
할아버지
옛날 외환위기 때는 진짜 다들 힘들었어
2
손자
그때 얼마나 힘드셨어요?
3
할아버지
집에 금반지 다 팔았지. 나라 돕자고 금 모으기 운동도 했고.
4
손자
헉... 진짜 외환위기가 그렇게 심각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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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자주 묻는 질문

Q
외환위기 뜻이 뭔가요?
A
1997년 한국이 IMF(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게 된 외화 부족 경제위기를 가리킵니다. 대기업의 연쇄 부도와 대량 실업을 초래한 한국 현대사의 가장 큰 경제 위기로, 지금도 경제 고통의 기준점으로 자주 인용됩니다.
Q
외환위기는 왜 IMF라고도 불리나요?
A
한국이 1997년 11월 IMF(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신청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IMF로부터 약 195억 달러를 지원받았고, 이 사건이 '외환위기' 혹은 'IMF 사태'라는 이름으로 국민 기억에 각인되었습니다.
Q
외환위기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나요?
A
영어로는 'the Korean financial crisis', 'the IMF crisis', 또는 '1997 Asian financial crisis (South Korea)'로 표현합니다. 국제적으로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Asian financial crisis)의 일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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