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도도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도시적 세련미를 갖춘 남성.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이 적지만 자신의 여자에게는 충실한 남성 유형을 가리키는 신조어.
2010년대 초 드라마·웹툰 속 남성 캐릭터 유형이 실제 이상형 담론으로 이어진 사례.
차도남은 단순한 성격 묘사를 넘어 당시 여성들의 이상형 담론을 반영했다. '냉정해 보이지만 나한테만 따뜻한' 로망이 담긴 표현.
이후 까도남(까칠+도시+남), 따도남(따뜻+도시+남) 등 파생 신조어를 낳으며 남성 유형 분류 체계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