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의 줄임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타인과 물리적 간격을 유지하는 행동 원칙. 나아가 관계·인간 사이에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행동 일반을 가리키기도 함.
코로나19 방역 용어에서 출발해, 관계 심리학적 의미로도 확장된 표현. 팬데믹 시대의 대표 언어.
코로나 이전에도 '거리를 두다'라는 표현은 인간 관계에서 사용됐지만, 코로나 이후 '거리두기'는 방역 언어로서 새로운 의미의 무게를 얻었다.
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에도 '그 사람이랑은 거리두는 게 좋아', '요즘 사람들 관계에서 거리두기가 필요해' 처럼 감정적·관계적 거리 개념으로 폭넓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