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나 사람이 너무 어처구니없거나 가망이 없을 때 쓰는 인터넷 줄임 표현. '답이 없다'를 줄인 말로, 해결책이나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 또는 구제불능의 행동을 보고 황당함과 낮은 분노를 짧게 표현할 때 사용한다.
답없은 한국 e스포츠 황금기(2000~2010년대)의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언어가 일반 인터넷 문화로 스며든 대표적 신조어다.
스타크래프트 해설 언어가 인터넷 밈화된 사례 중 하나로, 경기 중 쓰이던 전문 해설 언어가 일상 표현으로 바뀐 흥미로운 케이스다.
'노답'이라는 더 짧은 파생어도 2011년경 게임 채팅 환경에서 함께 등장해 통용된다.
현재는 단순히 가망 없는 상황뿐 아니라 어이없거나 황당한 상황에 가볍게 쓰이는 일상적 표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