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암호화폐)+어린이'의 합성어. 암호화폐 시장에 막 입문한 초보 투자자를 이르는 말.
○린이 신조어 계열의 하나로, 특정 분야 초보자를 어린이에 빗대는 한국 인터넷 문화의 산물.
주린이(주식), 부린이(부동산), 헬린이(헬스), 골린이(골프) 등 '○린이' 패턴은 2020년대 초반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어린이처럼 아직 서투르다는 뜻이지만, 비하보다는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자기표현으로 쓰인다.
2021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유동성도 풍부해지면서 코인 시장에 뛰어든 MZ세대가 급증했다. 이들 초보 투자자들이 스스로를 코린이라 부르며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구하는 문화가 형성됐다.
코린이라는 단어는 폭발적 유행 후 암호화폐 시장 침체와 함께 사용 빈도가 줄었으나, '○린이' 패턴의 선구적 사례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