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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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SNS·틱톡에서 탄생한 최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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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어
방송·드라마·영화에서 퍼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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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유튜브·인터넷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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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SNS·틱톡에서 탄생한 최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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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개 단어
동엽이
2026년
한 가지 취향이나 음식, 장소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꾸준히 고집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2026년 신조어. '동대문 엽기 떡볶이를 유독 좋아하는 사람(동엽이)'이라는 밈에서 시작해, 어떤 분야에서든 특정 하나만 고집하는 사람을 친근하게 또는 살짝 놀리는 뉘앙스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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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귀
2025년 6월
'막상 나가려니 귀찮다'를 줄인 신조어. 외출이나 일정을 앞두고 준비가 다 됐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귀찮아져서 나가기 싫어지는 상태를 가리킨다. 포기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출발 직전의 의욕이 갑자기 소진되는 보편적인 심리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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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
2025년 2월
AI에게 원하는 기능을 자연어로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수정하는 개발 방식을 뜻하는 신조어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도 느낌(vibe)대로 개발한다'는 뜻으로, 기존의 정확한 로직 설계보다 AI와의 직관적인 대화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방식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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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
2025년
키치하고 투박하며 어리바리한 느낌의 스타일이나 분위기를 가리키는 신조어. 원래는 아바타 꾸미기 게임 라인플레이에서 '밤티'라는 닉네임의 사용자가 만든 독특한 아바타에서 비롯됐으며, 이후 화려하고 어설프거나 과장된 연출, 또는 촌스럽지만 그 자체로 개성 있는 스타일 전반을 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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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가
2024년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공간에서 실제 자신과 다른 이상화된 모습(가면)을 연출하며 살아가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다. 현실의 자신과 온라인 속 자신 사이의 괴리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며, MZ세대의 다중 페르소나 문화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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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뒤
2024년
'감이 다 뒤졌다'의 줄임말로, 결과물이나 행동이 기대를 심하게 벗어났을 때 사용하는 강한 실망 표현이다. '감다죽'보다 훨씬 강렬한 부정으로, 분노나 황당함에 가까운 감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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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살
2024년
'감이 다 살았네'의 줄임말로, 누군가의 센스나 결과물이 기대 이상으로 훌륭할 때 터뜨리는 최고의 감탄 표현이다. 연기, 퍼포먼스, 발언, 콘텐츠 등 무언가가 완성도 높고 느낌이 살아 있을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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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죽
2024년
'감이 다 죽었다'의 줄임말로, 누군가의 결과물이나 행동이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해 실망스러울 때 쓰는 표현이다. '감다살'의 반대말로, 센스나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뜻을 짧고 강렬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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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노
2024년 9월
'You Only Need One(당신에게 필요한 건 하나뿐)'의 약어.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여러 개를 사는 대신 꼭 필요한 단 하나만 골라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를 뜻하는 신조어. YOLO(You Only Live Once)의 과소비 문화에 대한 반작용으로 등장했으며, 2024년 하반기 한국 소비 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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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어
2024년 8월
영어 'demure(얌전한, 절제된)'에서 온 말로, 2024년 8월 틱톡에서 시작된 트렌드를 일컫는다. 과하지 않고 절제되며 단정한 태도와 스타일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아주 디뮤어하게(very demure)'라는 표현과 함께 유행했다. 화려함보다 내면의 품위와 절제미를 강조하는 미학적 개념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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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파밍
2024년 7월
힘들이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멋있어 보이거나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뜻하는 신조어. '아우라(aura)'와 게임 용어 '파밍(farming, 자원 수집)'의 합성어로, 멋있는 행동을 할수록 아우라 점수가 올라가고 촌스러운 행동을 하면 깎인다는 식으로 유희적으로 사용된다. 2024년 인도네시아 전통 보트 축제 투캉 따리 소년들의 영상이 전 세계 틱톡에서 밈화되면서 함께 퍼진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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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롯
2024년 1월
저품질의 짧은 온라인 콘텐츠를 과잉 소비해 집중력이 저하되고 뇌가 멍해지는 상태를 자조적으로 표현하는 말. 유튜브 쇼츠·틱톡·인스타 릴스 등 쇼트폼 영상을 끊임없이 소비하다 보니 긴 글이나 영상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거나 생산적인 활동을 못 하는 상태를 지칭하며, 2024년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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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즈
2024년
영어 'glazing(유약 바르기)'에서 온 인터넷 용어로, 특정 인물·콘텐츠·브랜드를 지나치게 무비판적으로 극찬하거나 아부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주로 팬덤 문화에서 아이돌·연예인·유튜버 등을 맹목적으로 감싸고 칭송하는 행동을 비꼬는 맥락에서 쓰이며, '글레이징한다'처럼 동사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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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맥싱
2024년
영어 'lucky(운)'와 'maxxing(극대화)'의 합성어로, 좋은 운을 최대한 끌어당기고 극대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단순히 운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개운 산행, 운테리어, 행운 루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Z세대 트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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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미
2024년
손절하고 싶게 만드는 언행이나 특성을 가진 사람, 또는 그런 상황 자체를 풍자적으로 이르는 신조어다. '손절(관계 끊기)'과 '인절미'의 발음이 유사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로 탄생했으며, 스스로도 손절미가 있다고 자조하거나 타인을 가볍게 놀릴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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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팅
2023년 7월
잠을 자지 않고 깨어있는 상태로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유튜브, SNS, 영상 시청 등 비생산적인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행위를 뜻한다. 영어 'bed rotting(침대에서 썩기)'의 한국어 표기로,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의도적 휴식을 코믹하게 표현한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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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방
2023년 4월
카카오톡 오픈채팅 기능을 이용해 일일 지출 내역을 공유하고 낭비를 서로 감시·비판하며 절약을 독려하는 채팅방. 참여자가 소비 내역을 올리면 구성원들이 지출의 합리성을 평가하고, 무지출이면 칭찬이, 낭비로 판단되면 따끔한 비판이 쏟아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물가·불경기에 직면한 MZ세대가 주도하며 2023년 봄 온라인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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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중독
2023년 2월
자극적이고 빠른 콘텐츠(쇼츠, 릴스 등)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평범한 일상이 재미없게 느껴지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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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출 챌린지
2023년 1월
하루 또는 정해진 기간 동안 소비를 전혀 하지 않는 도전.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에 대응하는 절약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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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
2023년 1월
Z세대 이후, 2010년대 초반부터 2024년경까지 태어난 세대. 스마트폰·AI와 함께 자라난 첫 번째 완전한 디지털 원주민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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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엔지니어링
2023년 1월
AI 언어 모델(챗GPT 등)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입력 텍스트(프롬프트)를 정교하게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기술 또는 그 분야. AI 시대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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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서
2023년 1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일정 관리, 메모, 정보 검색, 업무 보조 등 개인 비서 역할을 수행하는 AI 서비스 또는 기능. 챗GPT·시리·빅스비·클로바 등이 대표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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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2023년 1월
인공지능(AI)이 산업·일상·문화 전반을 바꾸고 있는 현 시대를 가리키는 표현. 2022년 말 챗GPT 등장 이후 언론·SNS·일상 대화에서 폭발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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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소비
2023년
특정 인물·크리에이터·브랜드가 선택한 것을 그대로 따라 구매·소비하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다. 라틴어 어원의 영어 단어 'ditto(마찬가지, 나도 같은 것)'와 '소비'를 합쳐 만든 말로, 정보 과잉 시대에 신뢰하는 인플루언서·전문가·친구의 선택을 '나도' 그대로 따라가는 새로운 소비 패턴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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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루루
2023년
영어 'delusional(망상적인)'의 줄임말 'delulu'를 한국어식으로 표기한 것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지나친 기대나 상상을 품는 상태 또는 그런 사람을 뜻한다. 원래 해외 K팝 팬덤에서 자신의 최애가 자신을 알아보거나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비현실적 믿음을 자조적으로 표현한 데서 시작됐으며, 2023년 틱톡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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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맥싱
2023년
영어 'looks(외모)'와 'maxxing(극대화)'의 합성어로, 외모를 최대한 극대화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피부 관리·헬스·패션 등 일상적 관리를 통한 '소프트맥싱'과 성형수술을 포함한 '하드맥싱'으로 나뉘며, 외모 개선을 자기계발의 한 영역으로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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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후루
2023년
마라탕을 식사로, 탕후루를 후식으로 먹는 조합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2023년 마라탕과 탕후루가 동시에 유행하면서 생겨났다. 두 음식 모두 중국에서 유래한 달콤하거나 매운 자극적인 맛이 특징이며, MZ세대 사이에서 '국룰 조합'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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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포비아
2023년
'빌라(Villa)'와 공포증을 뜻하는 '포비아(phobia)'를 합친 신조어로, 빌라·다세대주택 등 비아파트 주거 형태를 기피하는 사회적 현상을 가리킨다. 잇따른 전세 사기 피해와 아파트 선호 문화가 맞물려 2020년대 중반부터 언론과 부동산 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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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성비
2023년
시간 대비 성과·만족도 비율을 뜻하는 신조어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서 파생했다. 돈보다 시간이 소중하다는 MZ세대의 가치관을 반영하며, 투입한 시간에 비해 얻는 결과나 만족감이 얼마나 큰지를 따지는 태도와 문화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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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겐남
2023년
'에스트로겐(estrogen) 기질의 남성'의 줄임말. 감수성이 풍부하고 섬세하며 공감 능력이 높은 남성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테토남(테스토스테론 기질 남성)'과 대비된다. 주로 인터넷에서 소개하는 성격 유형 분류 밈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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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맥경화
2022년 8월
'돈'과 '동맥경화(動脈硬化)'를 합친 신조어로, 혈액이 동맥에 굳어 흐르지 못하듯 사회·경제에서 자금이 경색되어 돈이 있는 곳에서 없는 곳으로 흐르지 못하는 현상을 뜻한다. 채권시장 동결, 기업 자금줄 고갈, 내수 소비 침체 등 다양한 경제 현상에 두루 쓰이며,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 상황을 의료 비유로 쉽게 표현할 때 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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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칼협
2022년 1월
'누가 칼 들고 협박했냐'의 줄임말로, 타인이 스스로 선택한 일에 대해 불만을 표할 때 '강요한 사람 있어?'라는 뉘앙스로 면박을 주는 표현이다. 개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면서 공감보다 조롱을 담은 말로, '알빠노'와 함께 타인의 고민에 무관심한 세태를 보여주는 신조어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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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캡
2022년
영어 슬랭 'No cap'에서 온 신조어로, '진짜야', '거짓말 아니야', '농담 아니야'를 뜻한다. 자신이 하는 말이 과장 없이 진심임을 강조할 때 문장 앞이나 끝에 붙여 쓰며, Z세대 사이에서 사실 강조의 감탄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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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좋
2022년
'느낌이 좋아'를 줄인 Z세대 신조어로, 구체적인 이유 없이 막연하게 긍정적인 감상이나 예감을 표현할 때 쓴다. 2022년경 SNS에서 자기계발·일상 인증 문화와 함께 퍼졌으며, '느좋남(느낌 좋은 남자)', '느좋녀(느낌 좋은 여자)' 같은 파생어로도 활발히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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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오마카세
2022년
셰프나 카페 운영자가 알아서 구성한 디저트 코스를 순서대로 즐기는 식문화 신조어로, 일본어 '오마카세(おまかせ, 맡기다)'의 개념을 디저트 카페에 적용한 표현이다. 일반 카페와 달리 메뉴를 직접 고르지 않고 시즌 재료나 셰프의 선택에 따라 차·커피·케이크 등 여러 코스로 구성된 디저트를 차례로 제공받는다. 2020년대 MZ세대의 '경험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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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그림
2022년 9월
미드저니·스테이블 디퓨전·DALL-E 등 텍스트-이미지 AI로 생성한 그림·이미지를 통칭하는 표현. 2022년 AI 아트 붐과 함께 한국 SNS에서 폭발적으로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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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출
2022년 7월
'무(無) 지출'의 합성어로, 고정비를 제외한 일체의 추가 소비를 하루 또는 며칠간 완전히 없애는 절약 도전을 뜻한다.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MZ세대 중심으로 퍼졌으며, 결과를 SNS에 인증하는 '무지출 챌린지' 형태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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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벽
2022년 6월
'갓(God)+완벽'의 합성어. 신의 경지에 이른 완벽함을 표현하는 극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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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잡채
2022년 3월
'그잡채'는 '그 자체'와 발음이 유사한 음식 '잡채'를 활용한 언어유희 신조어로,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 특정 속성이나 개념 그 자체임을 극찬할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 '우아함 그 잡채다'처럼 쓰며, 주로 아이돌 팬덤을 중심으로 트위터에서 유행해 일반에까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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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부씰
2022년 2월
포켓몬 빵 등 식품 패키지 내부에 동봉된 탈부착 가능한 비닐 스티커를 일컫는 말. '띠었다 붙였다 띠었다 붙였다'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조어로, 2022년 2월 SPC삼립의 포켓몬 빵 재출시와 함께 전국적 수집 열풍을 일으키며 '수집 문화'의 상징이 됐다. 절판 스티커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새벽 편의점 앞에 줄을 서는 사회 현상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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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러
2022년 1월
'갓생'을 사는 사람. 낭비 없이 부지런하고 계획적으로 하루를 채우며 작은 성취감을 쌓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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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성비
2022년 1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너무 좋아 '갓(God)' 수준이라는 의미. 극단적으로 뛰어난 가격 대비 가치를 표현하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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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비
2022년
'가격 대비 실사용(실용성)'의 줄임말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실제로 얼마나 자주 쓸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소비 관점. 가성비(성능)·가심비(감성)와 달리, 실제 사용 빈도와 생활 밀착도를 핵심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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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코이
2022년
일본어 ガチ恋(가치코이)에서 온 말로, 버튜버(가상 유튜버)나 스트리머에게 팬심을 넘어 진심으로 연애 감정을 품는 상태를 뜻한다. 'ガチ(가치)'는 '진심·진짜'를, '恋(코이)'는 '사랑·연애'를 의미하며, 캐릭터 뒤의 실제 인물과 무관하게 방송 콘텐츠 자체에 연애 감정이 생기는 현상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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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2022년
'갈수록 비호감'의 줄임말. 처음엔 괜찮다가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사람이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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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루틴
2022년
'갓생'을 위한 하루 일과표. 이른 기상·운동·독서·공부 등을 촘촘히 배치한 규칙적인 일상 스케줄을 말한다. 유튜브·인스타그램에서 '갓생 루틴 브이로그' 형태로 공유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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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
2022년
영어 'GOAT(Greatest Of All Time)'의 한국어 발음 표기로, 해당 분야 역사상 최고의 선수 또는 인물을 가리키는 표현. 스포츠 분야에서 시작했지만 음악, 게임,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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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E
2022년
'극E'는 MBTI의 E(외향형, Extraversion) 성향이 극단적으로 강한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다.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나눌수록 에너지가 충전되며, 혼자 있으면 오히려 에너지가 소진되는 전형적 극외향형을 뜻한다. 2022년 이후 SNS와 트위터를 중심으로 MBTI 담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대중적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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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I
2022년
'극I'는 MBTI의 I(내향형, Introversion) 성향이 극단적으로 강한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다. 사회적 상호작용 후 혼자만의 시간으로 에너지를 회복해야 하며, 파티나 모임에서 쉽게 지치는 전형적 극내향형을 뜻한다. 극E와 대조적인 개념으로 함께 쓰이며, 2022년 이후 SNS에서 자기 성향을 표현하는 대표 신조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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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P
2022년
MBTI 유형 중 P(Perceiving, 인식형)이 극단적으로 강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즉흥적이고 계획 없이 행동하거나 결정을 끝까지 미루는 성향을 과장해 표현하는 말이다. '극E(극단적 외향형)', '극I(극단적 내향형)'과 같은 계열의 표현으로, 한국 MZ세대의 MBTI 열풍 속에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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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플레이션
2022년
점심(Lunch)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친 신조어로, 외식비·점심값이 급격히 상승하는 현상을 뜻한다.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이 겹치며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 비용에 심각한 부담을 느끼게 된 상황을 표현하며, 편의점 도시락·구내식당으로 피신하거나 점심을 굶는 '런치플레이션 대피' 현상을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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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래그
2022년
연애나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행동·태도·말에서 느껴지는 부정적 경고 신호를 뜻하는 신조어로, 영어 'red flag(위험 신호)'가 한국 인터넷 문화에 자리잡은 표현이다. 처음에는 연애 맥락에서 '이 사람과 사귀면 안 될 것 같다'는 경고 지표를 가리키는 말로 유행했으며, 이후 직장·면접·일상적 인간관계 등 다양한 상황으로 의미가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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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부모
2022년
'MZ세대 부모'는 밀레니얼세대(M)와 Z세대 중 이른 세대가 부모가 된 이들을 통칭하는 신조어로, 육아·교육·소비 방식에서 이전 세대 부모와 뚜렷이 구분되는 새로운 양육 트렌드를 형성한 집단을 가리킨다. 디지털 친화적이며 수평적 소통을 중시하고, 아이와의 경험·취향을 SNS에 공유하는 문화를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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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플래그
2022년
연애 상대방이나 파트너가 가진 독특하지만 무해한 습관이나 특성을 가리키는 말로, 위험 신호(레드플래그)도 긍정 신호(그린플래그)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의 중립적이면서 개성 있는 면을 의미한다. '어? 저 사람 좀 독특하네'라는 반응을 유발하지만 관계를 끊을 만큼 문제가 되지는 않는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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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에이션십
2022년 9월
연인 사이도, 친구 사이도 아닌 모호한 로맨틱 관계를 뜻하는 신조어로, 공식적인 사귐 없이 감정적·신체적 친밀감을 나누지만 관계를 정의하거나 발전시키지 않는 상태를 가리킨다. 한국의 '썸'보다 더 길게 지속되며 서로 암묵적으로 진전을 원하지 않는 뉘앙스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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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밸
2022년 8월
'스터디-라이프 밸런스'의 줄임말. 공부와 일상생활의 균형을 뜻하는 말로, 갓생 문화에 지친 학생·취준생이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 맥락에서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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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불재
2022년 5월
스스로 불러온 재앙. 자기 자신이 원인이 된 불행한 상황을 자조적으로 표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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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이슈
2022년
영어 'skill issue'의 한국어 표기로, 게임에서 상대방이나 자신의 실력 부족을 지적하는 표현. 상대가 게임 결과에 불만을 토로하거나 핑계를 댈 때 '그건 실력 문제야'라고 간단히 잘라 말하는 역할을 한다. 트위치 스트리밍 문화에서 유래해 한국 게임 커뮤니티에도 퍼진 밈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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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남
2022년
남성 위계 밈인 '시그마 메일(Sigma Male)'에서 파생한 신조어로, 알파·베타의 위계에 속하지 않고 홀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외로운 늑대형' 남성을 뜻한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승인 없이 자기만의 길을 가는 사람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진지하기보다 자조·밈 맥락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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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노
2022년
'내가 알 바 아니다(알 바 없다)'를 줄여 온라인 커뮤니티 말투인 '~노'를 붙인 신조어로, 타인의 비판·걱정·상황에 무관심하거나 책임을 거부할 때 쓴다. 처음에는 게임 스트리밍 방송에서 퍼진 뒤 일상 인터넷 용어로 자리 잡았으며, '나는 관심 없다', '내 문제가 아니다'라는 뉘앙스를 단 세 글자에 담은 냉소적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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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얘
2022년
'재밌는 얘기'를 줄인 신조어. 흥미롭거나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뜻하며, 대화 상대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청하거나 공유할 때 사용한다. '잼얘 있냐?', '잼얘 없냐?', '잼얘님선(잼얘는 너부터 해)' 등 다양한 파생 표현과 함께 SNS에서 광범위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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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2022년 11월
OpenAI가 2022년 11월 출시한 AI 대화 서비스 ChatGPT의 한국식 표기. 한국에서는 AI 챗봇·생성형 AI 전반을 가리키는 대명사처럼 쓰이는 신조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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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2022년 1월
'오늘 운동 완료'의 줄임말. 운동 인증 문화와 함께 SNS에서 퍼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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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2022년 1월
'짜다(인색하다)'의 어근 '짠'과 재테크를 합친 신조어. 극한의 절약을 통해 소비를 줄이는 것 자체를 재테크로 보는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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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미
2022년
'추구하는 미(美)'의 줄임말로, 자신이 되고 싶은 이미지·스타일·분위기를 모아두거나 표현하는 것을 뜻한다.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에서 자신이 목표로 하는 감성 혹은 특정 인물·캐릭터처럼 보이고 싶은 취향을 공유하는 문화에서 생겨났으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의 무드보드 문화와 결합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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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소셜
2022년
직접 만난 적 없는 상대—연예인, 유튜버, 스트리머, AI 캐릭터 등—에게 실제 친밀한 관계처럼 강한 감정적 유대감을 느끼는 일방적 심리 현상이다. 상대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상대를 잘 안다고 느끼는 비대칭적 관계로, 소셜 미디어와 1인 방송 문화의 확산으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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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플레저
2022년
'건강한(Healthy)'과 '즐거움(Pleasure)'을 합친 표현으로, 건강 관리를 의무나 고행이 아닌 즐겁고 맛있는 경험으로 추구하는 트렌드를 뜻한다. 제로 칼로리 음료, 건강 기능식품, 저당 디저트 등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제품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을 설명하는 키워드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김난도 교수가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제시한 10대 소비 트렌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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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플릭스
2021년
'밥'과 '넷플릭스(Netflix)'의 flix를 합쳐 만든 신조어로, 식사를 하면서 OTT·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를 동시에 시청하는 행위 또는 그 문화를 가리킨다. 혼밥 문화와 OTT 대중화가 맞물려 탄생했으며, 뭘 먹으면서 볼지 고르는 것 자체가 하나의 일상 루틴이 된 현대 미디어 소비 행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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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
2021년 12월
'이모(노포의 여자 주인)'와 일본어 '오마카세(おまかせ, 맡기다)'를 합친 신조어로, 오래된 동네 식당의 여사장이 알아서 내어주는 가정식 백반이나 안주를 뜻한다. 화려한 고급 오마카세와 달리 메뉴판 없이 그날 준비된 음식을 뚝딱 내어주는 소박하고 정감 있는 식사 방식이 특징이다. 2021년 말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에 소개되며 레트로 감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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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2021년 10월
영어 'With COVID'의 한국식 표현. 코로나19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방역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 단계적 공존 정책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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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다
2021년 8월
매우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는 상황을 강조해서 표현하는 말. '열받다'의 강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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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트
2021년 7월
언택트(비대면)의 반대말로, 코로나19 이후 대면 활동이 다시 가능해진 시대의 새로운 접촉·만남 방식을 강조하는 신조어. '콘택트(contact)'의 한국어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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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케이션
2021년 6월
Work(일)와 Vacation(휴가)의 합성어.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여행지나 원하는 장소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근무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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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소비
2021년 5월
재난이나 사회적 제약으로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현상.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역 완화와 함께 미뤄둔 소비를 폭발적으로 쏟아내는 트렌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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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하다
2021년 5월
다른 사람의 패션·취향·소지품·말투 등을 몰래 또는 대놓고 따라 하다. 네이버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등장인물 손민수의 행동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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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2021년 4월
상대방의 기억·인식·판단력을 지속적으로 부정하거나 왜곡하여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심리적 조종·학대 행위. 주로 연인·가족·직장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며, 피해자는 점차 현실 감각을 잃고 가해자에게 의존하게 된다. 1938년 영국 연극 제목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가 일상 어휘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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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2021년 4월
'돈'과 '혼쭐내다'의 합성어로, 착한 행동이나 선행을 한 가게·업체에 대거 몰려가 구매해줌으로써 '돈으로 혼내준다'는 역설적 의미를 담은 신조어다. 불매운동(boycott)과 반대 방향의 집단 소비 행동으로, 영어의 'buycott(바이콧)'에 해당하는 한국형 표현이다. 착한 소비·가치 소비 문화를 반영한 신조어로, 착한 행동을 보상하려는 집단 정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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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
2021년 4월
'코인(암호화폐)+어린이'의 합성어. 암호화폐 시장에 막 입문한 초보 투자자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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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2021년 3월
신(God)처럼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 것. 일찍 일어나고, 운동하고, 공부하는 자기계발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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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싹
2021년 3월
'군침이 싹 돈다'의 줄임말로, 맛있는 음식이나 탐나는 것을 보고 입맛이 저절로 당기는 상태를 표현하는 신조어다. 먹방 유튜버들이 즐겨 쓰면서 퍼졌고, 뽀로로 캐릭터 루피와 함께 밈화되어 젊은 세대에 널리 자리잡은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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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또출
2021년 3월
'내일 또 출근이야'를 앞 음절만 따 줄인 신조어로, 특히 일요일 저녁 또는 명절 연휴 마지막 날 밤에 다음 날의 출근을 앞두고 느끼는 직장인의 무기력함과 스트레스를 표현한다. '월요병'과 비슷한 감정을 더 절박하게 담은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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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2021년 1월
영어 'short form'을 그대로 한국어 발음으로 표기한 말로, 주로 15초에서 수 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 또는 그 형식을 뜻한다. 유튜브 쇼츠·틱톡·인스타그램 릴스 등의 플랫폼에서 소비되는 짧은 영상이 대표적이며, 긴 영상 콘텐츠를 뜻하는 '롱폼(long form)'의 반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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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꼰대
2021년 1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속하는 젊은 나이임에도 권위주의적이고 고리타분한 태도로 자신의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 '젊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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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2021년 1월
밀레니얼 세대(M, 1981~1996년생)와 Z세대(1997~2010년생)를 묶어 부르는 한국식 신조어. 디지털 친화적이고 개성 중시 성향으로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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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2021년
'국민 평형'의 줄임말로, 한국 아파트에서 가장 대중적인 크기로 여겨지는 전용면적 84㎡(약 25.4평, 구 33평) 내외의 면적 기준을 가리키는 표현. 3~4인 가족이 생활하기 적합한 크기로 인식되어 '국민 평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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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래그
2021년
영어 'green flag'에서 온 표현으로, 연애나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의 태도·행동·습관이 긍정적인 신호임을 뜻한다. '이런 사람은 그린플래그야'처럼 '좋은 파트너의 징표'를 표현할 때 주로 쓰이며, 경계해야 할 나쁜 신호인 '레드플래그(red flag)'의 반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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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F
2021년
MBTI 유형 중 감정(Feeling)형이 극단적으로 강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며, 논리보다 감정과 분위기를 중시하는 성향이 두드러지는 사람을 묘사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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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J
2021년
MBTI 유형 중 판단(Judging)형이 극단적으로 강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 계획 세우기를 좋아하고, 일정과 약속을 철저히 지키며, 즉흥적인 변화를 불편해하는 성향이 두드러지는 사람을 묘사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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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T
2021년
MBTI 유형 중 사고(Thinking)형이 극단적으로 강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 감정보다 논리와 사실을 중심으로 판단하며, 공감보다 해결책을 먼저 제시하는 성향이 두드러지는 사람을 묘사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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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2021년
'깡통전세'는 주택의 전세 보증금이 집의 매매가격(시세)과 같거나 초과하는 상태를 뜻하는 신조어다. 집값이 하락하거나 담보 대출이 많아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큰 상황을 '깡통'(속이 빈 빈 캔)에 비유한 표현으로, 2021년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전세사기 피해와 함께 폭넓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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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2021년
'버추얼 유튜버(Virtual YouTuber)'의 줄임말로, 실제 얼굴 대신 컴퓨터 그래픽(CG) 아바타를 내세워 방송·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를 가리킨다. 목소리는 실제 사람이 내지만 화면에는 2D 또는 3D 캐릭터가 등장하며, 일본 VTuber 문화에서 시작돼 한국에서도 왁타버스·이세계아이돌 등 버튜버 그룹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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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2021년
한정판 상품을 구매하거나 인기 맛집·전시에 입장하기 위해 매장이 문을 열자마자 달려가 줄을 서는 행동. '오픈(open)'과 '런(run)'을 합친 표현으로, 매진이나 웨이팅을 피하기 위해 영업 시작 전부터 매장 앞에서 대기하다 개점과 동시에 달려가는 모습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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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니얼
2021년
'할매(할머니의 사투리)'와 '밀레니얼(Millennial)'을 합친 신조어로, 약과·흑임자·인절미 같은 할머니 세대의 음식·패션·취향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를 가리킨다. 뉴트로(New-tro) 트렌드와 맞물려 2021년 이후 MZ세대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졌으며, 촌스럽다고 여겨지던 문화가 레트로 감성으로 재발견되는 현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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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T
2021년
TMT는 'Too Much Talker'의 약자로, 말이 많지만 재미있고 유쾌해서 함께 있고 싶어지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다. 부정적인 '수다쟁이'나 '허풍쟁이'와 달리, TMT는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드는 긍정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딘가 독특한 매력과 예능감이 있는 캐릭터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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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림목
2020년
주식 시장에서 상승 추세에 있던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하거나 횡보하는 구간을 뜻하는 투자 신조어.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전에 잠시 숨을 고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단기 투자자들이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로 삼는 구간이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 투자자('개미')가 급증하면서 일반 대화에서도 자주 쓰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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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크롤링
2020년 12월
'둠(doom, 파멸)'과 '스크롤링'의 합성어. 불안하거나 두려운 마음에 부정적인 뉴스·재난·갈등 콘텐츠를 강박적으로 계속 소비하는 행위를 뜻한다. COVID-19 팬데믹 중 영어권에서 탄생해 한국 언론에도 정착됐으며,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현대인의 디지털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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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관부
2020년 11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의 앞 글자를 딴 줄임말로, 자신의 콘텐츠·상품·프로젝트를 홍보할 때 마무리 인사로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SNS 게시글, 유튜브 영상, 라이브 방송 등에서 팬·팔로워에게 관심과 응원을 정중히 부탁하는 문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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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거지
2020년 10월
부동산·주식 등 자산 가격이 급등하는 시기에 투자하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가난해진 상황을 이르는 말. 실제로 재산을 잃은 것이 아니라 상대적 박탈감을 강조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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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부자
2020년 10월
부동산·주식 등 자산 가격이 급등하는 시기에 투자해서 단기간에 큰 부를 얻은 사람. '벼락'(갑자기)처럼 순식간에 부자가 됐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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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
2020년 8월
주식이나 코인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개미)가 손실을 만회하려고 추가 투자를 반복하다가 점점 더 깊이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신조어. 자연계에서 개미귀신이 깔때기 모양으로 파놓은 함정에 빠진 개미가 탈출하지 못하는 것에서 비유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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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광고
2020년 8월
광고비나 현물 협찬 등 금전적 대가를 받고 콘텐츠에서 제품·서비스를 홍보했음에도 시청자에게 이를 고지하지 않은 채 자발적 추천인 것처럼 속이는 행위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주로 유튜버·파워블로거·인플루언서가 행위 주체이며, 법적으로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 반대말인 '앞광고'는 광고임을 처음부터 명시하는 정직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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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2020년 8월
빚(debt)과 투자(投資)를 합친 줄임말. 은행 대출·신용대출 등 빚을 내서 주식·부동산·암호화폐 등에 투자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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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
2020년 6월
부동산(不動産)과 어린이를 합친 말. 부동산 투자를 이제 막 공부하기 시작한 초보자. 2020년 부동산 가격 폭등과 영끌 열풍으로 부동산 입문자가 급증하면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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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2020년 6월
'부캐릭터'의 줄임말. 본업·본래 정체성 외에 새롭게 만든 두 번째 자아나 역할을 뜻하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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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2020년 3월
사람과 사람이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는 방식. 코로나19 이후 온라인·화상·배달 등 접촉 없는 서비스 전반을 가리키는 공식 권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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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2020년 3월
미국을 비롯한 서양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한국 개인 소액 투자자를 일컫는 신조어. '서학(西學, 서양)'과 주식시장의 '개미(개인 소액 투자자)'를 합쳐 만든 말로, 같은 시기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개미'에 대응하는 표현이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 미국 주식 직접 투자 열풍과 함께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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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2020년
주식·암호화폐 등 자산 시장에서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강세장을 가리키는 표현. '불(bull, 황소)'과 '장(場, 시장)'의 합성어로, 영어 'bull market'을 한국식으로 줄인 신조어다. 반대말은 '곰장(bear marke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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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참
2020년
'설명(란) 참고'의 줄임말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영상이나 게시물에 다 담지 못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설명란(더보기)을 확인하라는 안내 표현이다. 주로 크리에이터들이 링크·추가 정보·협찬 고지 등을 설명란에 따로 적어두고 시청자에게 알릴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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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
2020년 6월
'식물'과 '집사(執事)'를 합친 신조어로, 반려식물을 마치 반려동물처럼 정성스럽게 돌보는 사람을 뜻한다. 고양이 주인을 '집사'라고 부르는 문화에서 파생되어, 식물을 가족 구성원처럼 아끼고 돌보는 식물 애호가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반려식물 붐과 함께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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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세권
2020년 3월
슬리퍼를 신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 안에 편의점·카페·마트·공원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집중된 주거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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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존주의
2020년
'싫다'는 감정도 정당한 취향으로 인정하고 존중하자는 태도와 가치관. 무조건 좋아하거나 공감하지 않아도 되며, 불호(不好)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개인의 권리라는 MZ세대의 인식을 담은 신조어다. 좋아하는 것만큼이나 싫어하는 것도 나라는 사람을 이루는 정체성의 일부라는 철학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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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추
2020년 5월
'아침 메뉴 추천'의 줄임말. 아침으로 무엇을 먹을지 추천을 요청하거나 공유할 때 쓰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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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까
2020년
'억지로 까다(비난하다)'의 줄임말로, 말도 안 되는 억지스러운 이유를 들어 누군가나 무언가를 비난·비판하는 행위를 뜻한다. 합리적 비판이 아니라 어떻게든 흠을 잡으려는 의도가 담긴 비판을 가리키며, 게임 커뮤니티에서 출발해 스포츠·연예·정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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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
2020년 8월
'영혼까지 끌어모아' 빚을 내어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 2020년 자산 가격 폭등 시기에 집을 사거나 투자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대출을 동원한 집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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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2020년 7월
'영혼까지 끌어모으다'의 줄임말. 가능한 모든 대출 수단을 총동원해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행위. 최선을 다한다는 뜻으로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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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2020년 6월
'골프+어린이'의 합성어. 골프를 막 시작한 초보 골퍼를 친근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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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린이
2020년 6월
'등산+어린이'의 합성어. 등산을 막 시작한 초보 등산객을 친근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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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캐
2020년 6월
'본캐릭터'의 줄임말. 부캐(두 번째 자아)와 대비되는, 자신의 본래 정체성·주된 역할·원래 직업을 뜻하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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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이
2020년 6월
'테니스+어린이'의 합성어. 테니스를 막 시작한 초보자를 친근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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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2020년 6월
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를 한국식으로 표기한 단어.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 정년보다 훨씬 이른 나이에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극단적 저축과 투자를 실천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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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거지
2020년 6월
경제적 여유가 없어 편의점 음식으로만 끼니를 때우는 상황이나 그런 사람을 자조적으로 이르는 표현. 불가피한 절약 생활을 유머로 포장한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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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족
2020년 6월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약자.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 정년보다 훨씬 이른 나이(40~50대 이전)에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극단적 저축과 투자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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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2020년 5월
주식이나 가상화폐를 매수한 뒤 짧은 시간(보통 당일) 안에 매도해 차익을 챙기는 단기 투자 방식을 가리키는 말. 야구의 '단타(短打)', 즉 배트를 짧게 잡고 빠르게 치는 타법에 빗댄 표현으로, 2020년 코로나 이후 개인 투자자(개미) 폭증과 함께 일반 대중에게도 익숙해진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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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2020년 5월
'저녁 메뉴 추천'의 줄임말.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추천을 요청하거나 공유할 때 쓰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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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2020년 5월
'점심 메뉴 추천'의 줄임말.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추천을 요청하거나, 추천 메뉴를 공유할 때 쓰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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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2020년 5월
주식(株式)과 어린이를 합친 말. 주식 투자를 막 시작한 초보 투자자. 2020년 코로나 이후 주식 열풍으로 처음 주식을 시작한 개인 투자자들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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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울증
2020년 5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 불안,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서 나타나는 우울 증상. '코로나 블루'의 다른 표현으로, 보다 심리·의료적 맥락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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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강의
2020년 4월
Zoom을 통해 진행되는 강의. 대학 수업·기업 교육·어학 강의 등 성인 대상 비대면 강의를 주로 가리키며, 초·중·고 맥락의 '줌수업'과 구분해 쓰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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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수업
2020년 4월
화상 회의 플랫폼 Zoom을 이용해 진행되는 비대면 수업. 코로나19로 초·중·고·대학의 등교가 불가능해진 2020년부터 전면 도입된 비대면 교육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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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2020년 4월
자동차 안에서 숙박하거나 캠핑하는 것. 텐트 캠핑보다 간편하게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여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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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2020년 4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 일상 변화, 불안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는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국립국어원이 공식적으로 정의한 코로나 시대의 심리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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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장
2020년 4월
'텅 빈 통장'의 줄임말. 돈이 거의 없는 통장 상태를 자조적으로 표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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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2020년
직장을 그만두는 행위. 본래 사전적 단어이지만 2020년대 MZ세대 사이에서 자기실현·워라밸·탈출의 코드로 재맥락화되어 인터넷 문화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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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브이로그
2020년
퇴사 과정을 담은 유튜브 브이로그 콘텐츠. 마지막 출근, 동료와의 이별, 퇴사 이유, 앞으로의 계획 등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영상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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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캉스
2020년 4월
집(home)에서 보내는 바캉스(vacances). 멀리 여행 대신 에어컨·IPTV·배달음식 등을 즐기며 집을 휴양지처럼 꾸며 쉬는 휴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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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2020년 3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주식시장 급락 국면에서 외국인·기관투자자의 대규모 매도에 맞서 국내 주식을 집중 매수한 개인투자자 집단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1894년 외세에 맞서 봉기한 동학농민운동에 빗대어, 대형 자본에 맞서는 개인투자자들의 집단적 저항 행동을 상징화한 표현이다.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동학개미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 규모는 약 33조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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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생활
2020년 3월
'방에 콕 박혀 지내는 생활'의 줄임 복합어. 외출 없이 방 안에서만 일상을 보내는 라이프스타일을 뜻하며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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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못러
2020년 3월
'일을 못하는 사람+er'의 합성어. 업무 능력이 부족하거나 효율이 낮은 직장인을 가리키는 신조어. '일잘러'의 반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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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
2020년 3월
'일을 잘하는 사람+er'의 합성어.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직장인을 가리키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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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2020년 3월
사무실이 아닌 자택에서 근무하는 형태. 코로나19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2020년 팬데믹으로 전면 도입되면서 수백만 명이 직접 경험한 일상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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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2020년 2월
'재택근무'의 줄임말.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업무를 보는 근무 형태.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확산되어 일상어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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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2020년 1월
미국 작가 할 엘로드(Hal Elrod)의 동명 도서에서 유래한 자기계발 실천법. 아침 일찍 기상해 명상·운동·독서·확언 등 긍정적 루틴을 수행하는 행동을 가리키며, 코로나19 이후 갓생 트렌드와 맞물려 SNS 인증 문화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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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줄
2020년 1월
'별걸 다 줄인다'의 앞 음절을 딴 줄임말로, 요즘 한국어에서 무엇이든 두세 글자로 압축하는 지나친 축약 문화를 유머러스하게 꼬집는 표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말 자체도 줄임말이라는 점에서 언어 자기참조적 유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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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하
2020년 1월
Work-Life Harmony의 앞 발음을 딴 줄임말. 워라밸(균형)보다 심화된 개념으로, 일과 삶을 엄격히 분리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융합하며 삶 전체에서 만족감을 찾는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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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거지
2020년 1월
월급을 받지만 각종 생활비·대출 이자·세금 등에 치여 실질적으로 남는 돈이 없는 직장인을 자조적으로 이르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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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2020년 1월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약 1997~2009년)에 태어나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 밀레니얼 다음 세대로, 유튜브·틱톡 등 숏폼에 가장 능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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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드컵
2020년
'갈(빠)'과 '롤드컵(LoL 월드 챔피언십)'의 합성어로, 롤드컵 시즌마다 특정 팀이나 선수의 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벌이는 격렬한 설전·키배를 가리킨다. '갈빠'는 '갈등 유발 빠순이'의 줄임말로 극성 팬을 뜻하며, 갈드컵은 롤드컵보다 팬들 간의 싸움이 더 치열하다는 자조적 표현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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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털기
2020년
주식이나 코인 시장에서 대형 투자자(세력)가 소액 개인 투자자(개미)들을 강제로 매도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하락시키는 행위. 개미들이 손절(공황 매도)하게 만든 뒤 저가에 대량 매수하는 전략으로, '개미를 털다'는 표현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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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러
2020년
'갬성'이 풍부한 사람. 감각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아름다운 감성 사진·글을 즐겨 공유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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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버스
2020년
'곱버스'는 '곱하기(2배)'와 '인버스(inverse, 역방향)'를 합친 신조어로, KOSPI200 지수의 일일 등락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인버스 ETF를 뜻한다. 시장이 하락할수록 2배의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2020년 동학개미운동 시기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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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룰
2020년
'국민 룰'의 준말로, 법이나 공식 규정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암묵적으로 따르는 불문율이나 관행을 가리키는 신조어.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사회적 합의를 익살스럽게 표현할 때 쓰이며, 긍정·중립적 맥락뿐 아니라 불합리한 관행을 풍자하거나 비판하는 데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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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2020년
투자 맥락에서 '국장'은 '국내 주식시장'의 줄임말로,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을 아우르는 한국 주식 시장 전체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해외 주식시장을 뜻하는 '미장(미국 주식시장)', '해외 주식'과 대비되는 표현으로 주식 커뮤니티에서 쓰이며, 2020년 동학개미운동 시기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대중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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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업
2020년
영어 'glow up'을 그대로 차용한 외래 신조어로, 외모·라이프스타일·능력 등 여러 면에서 이전보다 확연하게 좋아진 극적인 변신을 뜻한다. 단순한 외모 변화뿐 아니라 자기계발, 정신적 성장, 커리어 향상 등 삶 전반에 걸친 긍정적 발전을 포함하며, 주로 '전(before)'과 '후(after)'를 대조하여 변화를 보여주는 SNS 콘텐츠 형식과 함께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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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치료
2020년
'금융치료'는 두 가지 상반된 의미를 가진 신조어로, (1) 급여·수입·예상치 못한 돈이 들어와 스트레스나 번아웃이 치유되는 현상, (2) 타인의 잘못된 행동에 금전적 손해·법적 처벌로 응징하는 것을 뜻한다. 같은 단어가 '위로'와 '응징' 두 가지 맥락에서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이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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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런하다
2020년
'돼지'와 '부지런하다'를 합친 신조어로, 먹는 것에 관해서만 유독 부지런하고 열심인 사람의 특성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말이다. 운동이나 공부 등 다른 분야에는 게으르지만 맛집 탐방·식사 준비·간식 수집 등 먹는 일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적극적인 사람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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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
2020년
신규 상장 주식이 거래 첫날 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상한가(+30%)까지 상승해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주식 은어다. '따블(더블)+상한가'의 앞글자를 딴 말로, 공모가 대비 약 160% 수익을 의미하며 공모주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최고의 결과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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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꾼
2020년
마스크를 쓴 모습이 실제보다 훨씬 잘생겨 보이거나 예뻐 보이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마스크를 벗으면 기대 이하의 외모가 드러나 마치 사기를 당한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는 뜻이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2020년 이후 급속히 퍼진 표현으로, 코와 입이 가려진 상태에서 눈과 이마만으로 상대를 과대평가하게 되는 심리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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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눈광
2020년
'맑은 눈의 광인'의 줄임말로, 티 없이 해맑은 눈빛과 표정을 유지하면서도 범상치 않은 에너지와 광기가 느껴지는 사람이나 캐릭터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어떤 상황에서도 찌푸리지 않는 맑은 눈으로 엉뚱하고 강렬한 행동을 해내거나, 불쾌한 상황에서도 해맑게 할 말을 다 하는 사람에게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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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프렙
2020년
영어 'meal prep(meal preparation)'을 그대로 가져온 말로, 한 주 치 식사를 미리 한꺼번에 조리해 냉장·냉동 보관하는 식단 준비 방식을 뜻한다. 다이어트·헬스·바쁜 직장인 사이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건강한 식사를 챙기는 루틴으로 자리 잡았으며, '밀프렙하다'처럼 동사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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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빠
2020년
'억지로 빠는(좋아하는) 것'의 줄임말. 팬덤 문화에서 근거 없이 과도하게 특정 인물이나 대상을 칭찬하거나 감싸는 행위를 가리킨다. '억까(억지로 까는 것)'의 반대 개념으로, 억빠와 억까를 통해 과도한 편향적 태도를 비판하는 맥락에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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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모른다
2019년 1월
'전혀 모른다'는 뜻의 강조 표현. '1도'가 '하나도'의 변형으로,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을 과장해서 표현할 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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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곡
2019년 1월
'명곡(名曲)'의 야민정음 변형. 인터넷에서 최고의 음악을 가리킬 때 가볍고 애정 담긴 뉘앙스로 쓰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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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언
2019년 1월
'명언(名言)'의 야민정음 변형. 인터넷에서 깊이 공감되거나 통쾌한 말을 가볍고 유머스럽게 칭찬할 때 쓰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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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작
2019년 1월
'명작(名作)'의 야민정음 변형. '명'과 '띵'의 글자 모양이 닮은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로, 인터넷에서 최고의 작품을 칭찬할 때 쓰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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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O
2019년 1월
'Joy of Missing Out'의 약자. 무언가를 의도적으로 빠지거나 놓치는 것에서 오히려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는 태도. FOMO(소외 공포증)의 반대 개념으로, 나를 위한 시간과 자발적 단절을 긍정하는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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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템
2019년
'가심비'가 좋은 '아이템'. 객관적 성능보다 나의 감정적·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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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통알
2019년
'갑통알'은 '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아르바이트)해야겠다'를 줄인 신조어로, 잔고가 생각보다 훨씬 적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을 때의 당혹감을 유머로 표현한 말이다. 고물가·고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2030 청년층이 빈곤한 현실을 가볍게 웃어넘기는 방식으로, SNS와 커뮤니티에서 공감을 얻으며 널리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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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띵곡
2019년
영어 'God(신)'을 뜻하는 '갓'과 '명곡'을 재미있게 비튼 '띵곡'을 합친 신조어로, 단순한 명곡을 넘어 신(神)처럼 완벽하고 시대를 초월한 노래를 극찬할 때 쓰는 표현. 주로 아이돌 팬덤이나 음악 커뮤니티에서 최고의 곡을 소개하거나 추천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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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
2019년
'감성(感性)'의 변형어. 개인적인 감수성·분위기·무드를 강조하는 표현으로, 원래 뜻에 강조와 유머를 더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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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있다
2019년
분위기 있고 감각적인 느낌이 있다는 표현. 특정 공간·사진·노래·사람이 갬성(vibe)을 갖추고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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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질
2019년
'관리질'의 변형 표기로,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남의 일에 끼어들어 훈수·참견·지도를 늘어놓는 행위를 뜻한다. 부탁하지도 않은 조언이나 지시를 하며 상대를 '관리'하려 드는 것에서 나왔으며, 커뮤니티나 SNS에서 다른 사람의 게시물에 불필요한 지도를 하거나 잔소리를 늘어놓는 행위에 특히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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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2019년
어떤 대상에 지나치게 깊이 빠지거나 몰입하는 상태를 뜻한다. 원래 전문 용어였으나 2019년 WHO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 당시 '게임 과몰입' 표현이 100분 토론 등에서 반복되며 밈화됐고, 이후 드라마·아이돌·게임 등 다양한 대상에 지나치게 빠졌을 때를 가리키는 일상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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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친밀감
2019년
실제로 만난 적 없거나 잘 모르는 상대에게 혼자서만 일방적으로 느끼는 친밀감을 뜻한다. 주로 아이돌·유튜버·배우·스트리머 등 미디어 인물을 지속적으로 접하면서 마치 친한 사이인 듯 느끼게 되는 감정을 가리키며, 영어의 'parasocial relationship(준사회적 관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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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2019년
중고 거래 앱 '당근마켓'을 줄인 말로, '당근하다'는 동사 형태로 당근마켓을 통해 물건을 사거나 파는 행위를 뜻한다. '당근에 올렸어', '당근으로 팔았어'처럼 플랫폼 이름이 행동 자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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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던트
2019년 12월
직장을 다니면서 동시에 공부·자격증·부업 준비 등을 병행하는 직장인을 뜻하는 신조어로, 직장을 잃지 않으려거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퇴근 후에도 학습을 지속하는 현대 직장인의 현실을 담고 있다. 자기계발과 생존을 동시에 추구하는 직장인 문화를 대표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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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깡패
2019년 11월
외모나 비주얼이 압도적으로 뛰어나 주변을 '제압'하는 느낌을 주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깡패'라는 단어가 '압도적으로 뛰어남'을 의미하는 쪽으로 변형되어 탄생했다. 아이돌·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쓰이며, 예상보다 훨씬 잘생기거나 예쁜 경우 특히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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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텐
2019년 7월
'억지 텐션'의 줄임말. 실제 기분과 상관없이 방송·사회생활 등에서 과장되게 흥분하거나 신난 척하는 행동을 가리킨다. 반대말은 '찐텐(진짜 텐션)'으로, 진심에서 우러난 활기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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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네
2019년
'킹(King)'과 '열받다'를 합친 표현으로, 매우 화가 나거나 어이없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나타낼 때 쓰는 신조어. 진심의 분노보다는 웃기면서도 짜증스러운 상황을 가볍게 표현하는 뉘앙스가 강하며, '엄청나게 열받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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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미엄
2019년
편리함(Convenience)과 프리미엄(Premium)을 합친 신조어로, 시간과 노력을 아끼기 위해 더 높은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는 소비 경향을 뜻한다. 전통적인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중심 소비에서 벗어나, 편의성 자체를 프리미엄 가치로 여기는 현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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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2019년 6월
'현실 타격감'의 줄임말. 즐겁고 비현실적인 상황이 끝난 후 현실로 돌아왔을 때 느끼는 허무함과 공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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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반잘부
2019년 5월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줄임 인사말.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온라인에서 가볍게 자기소개를 마무리하는 표현으로, SNS·게임·오픈채팅방 등에서 즐겨 쓰인다. 완전한 문장 대신 네 글자로 모든 인사를 담아내는 MZ세대 언어 압축의 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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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약
2019년 3월
'밥 약속'의 줄임말. 주로 대학교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밥을 사주겠다는 약속, 또는 일반적인 식사 약속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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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귀다
2019년 2월
공식 연인('사귀다')이 되기 직전 단계를 표현하는 신조어. '사귀다'의 '사(4)'보다 하나 적은 '삼(3)'을 써서 '아직 사귀는 건 아니지만 썸 이상인 상태'를 언어유희로 표현했다.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도 등재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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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코
2019년 1월
'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로, 아무리 혹독한 추위에도 보온성 패딩 대신 스타일리시한 코트를 고집하는 패션 신조어. 기능보다 멋을 우선하는 MZ세대의 패션 철학을 반영하며,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은 계절 역주행 트렌드의 대표 표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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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뱀파이어
2019년 1월
마치 뱀파이어가 피를 빨듯 주변 사람의 긍정적 에너지를 소진시키는 사람. 함께 있으면 유독 기가 빨리고 피곤해지는 인물을 가리키는 심리학 용어이자 인터넷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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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곡
2019년 1월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거나 의미 있는 노래. 수백 번 들어도 질리지 않거나, 특정 시기와 감정을 대표하는 곡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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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짤
2019년 1월
'인생+짤방'의 합성어. 인생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미지·움짤. '인생샷'보다 넓게 쓰여 셀카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이미지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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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짓
2019년 1월
인기 있는 사람들이 하는 특유의 행동이나 쇼맨십. 때론 지나치게 분위기를 주도하거나 관심을 끌려는 행동을 약간 비꼬는 뉘앙스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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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공
2019년 1월
'카페(cafe)+공부'의 합성어.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작업하는 것,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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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공족
2019년 1월
'카페+공부+族'의 합성어. 카페에서 장시간 자리를 차지하며 공부하거나 작업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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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빌런
2019년
댓글창에서 비상식적·민폐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 악플을 넘어 기괴하거나 황당한 댓글로 분위기를 망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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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파파
2019년
한 손에 커피(라떼)를 들고 다른 손으로 유모차를 끌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 스웨덴어 'Latte-pappa'에서 유래한 말로, 남녀 공동육아 문화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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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페르소나
2019년
한 사람이 상황·플랫폼·관계에 따라 여러 개의 자아 또는 정체성을 표현하는 현상을 뜻하는 신조어로, 카카오톡의 나, 인스타그램의 나, 회사에서의 나가 모두 다른 이미지를 갖는 것을 설명한다. 고정된 단일 정체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면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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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미
2019년
영어 'Me(나)'와 'Economy(경제)'의 합성어.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압박 없이 오직 자신의 만족을 기준으로 소비·생활하는 개인 중심 경제 패턴. '나만을 위한 소비'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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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2019년
민트초코(민트 초콜릿)의 줄임말로, 민트초코를 즐기는 문화와 그 팬덤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민초단'(민초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합)과 '반민초단'(민초를 싫어하는 사람들) 사이의 취향 대결이 온라인 밈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단순한 음식 취향을 넘어 자신의 감각·개성을 표현하는 정체성 키워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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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화
2019년
빌런(비상식적·민폐스러운 사람)이 되거나 그렇게 인식되는 과정. 또는 특정 인물·캐릭터가 빌런으로 변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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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각
2019년
관계·거래·상황을 끊거나 정리할 때가 됐다는 것을 알아챈 타이밍 또는 상황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주식 투자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파는 '손절매'에서 유래했으며, 인간관계·팬질·상황 등 다양한 맥락에서 '이제 그만해야 할 때'를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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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럭셔리
2019년
영어 'small luxury'의 음차. 명품이나 고가 서비스처럼 큰 사치는 어렵지만, 일상 속 작고 소소한 소비(고급 커피, 향초, 프리미엄 디저트 등)를 통해 심리적 만족과 행복감을 얻는 소비 행위 또는 라이프스타일. 국립국어원은 '소소한 사치'를 우리말 대체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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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
2019년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줄임말. 혹독한 한겨울에도 따뜻한 음료 대신 반드시 얼음이 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 혹은 그런 취향을 뜻한다. 추위를 감수하면서까지 아이스 커피를 고집하는 한국 특유의 음료 소비 문화를 상징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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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2019년
'이게 왜 진짜야?'의 줄임말로, 믿기 어려운 사실이나 예상치 못한 황당한 상황에 마주쳤을 때 놀라움과 당혹감을 동시에 표현하는 신조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지?'라는 감각적인 반응을 세 글자로 압축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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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
2019년
방송 후원 서비스 투네이션의 어린 남자아이 TTS 이름 '재민'에서 유래한 신조어로, 인터넷 방송에서 어리숙하거나 충동적인 저연령층 시청자를 가리킬 때 쓴다. 좁게는 무개념 초등학생을 지칭하지만, 넓게는 어린 나이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애칭처럼 부를 때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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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빌런
2019년
유머·과장 없이 실제로 심각한 민폐·비상식적 행동을 하는 사람. 단순 '빌런' 범주를 넘어 진짜 문제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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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2019년
자신의 재력·명품·성공 등을 과시하거나 자랑하는 행위. 원래 영어에서 근육을 구부려 알통을 보여주는 행위를 뜻하다가, 1990년대 미국 힙합 문화에서 '부나 성공을 과시하다'는 의미로 확장됐고, 한국에서는 2019년 힙합 씬을 통해 대중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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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
2018년 7월
'관리자'를 오타 낸 '고나리자'에서 파생된 신조어로, 타인의 일에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고 이래라저래라 지적하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을 가리킨다. 상사나 윗사람이 부하에게 잔소리와 통제를 일삼는 행동,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 행동에 훈수를 두는 행위 모두 '고나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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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2018년 6월
Man of the Match의 약자로, 축구 경기에서 경기 전체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경기가 끝난 후 팬 투표나 미디어·감독관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한국 축구 팬 커뮤니티에서 매 경기 직후 가장 뜨거운 토론 주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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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싸
2018년 3월
'갑자기 분위기 싸해짐'의 줄임말. 대화나 모임에서 갑자기 어색하고 차가운 분위기가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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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
2018년 1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의 줄임말. 가성비보다 내 마음의 만족이 더 중요한 소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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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 소비
2018년 1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기준으로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 방식. 가격 대비 성능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제품이나 경험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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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소모
2018년 1월
대인관계·갈등·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적 에너지가 크게 고갈되는 것. '이 사람(상황)은 감정 소모가 심하다'처럼 대인관계의 피로도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정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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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질
2018년 1월
'꼰대(자기 경험을 일반화해 젊은이·아랫사람에게 구태의연한 사고를 강요하는 사람)'에 행위·반복 접사 '-질'을 붙인 신조어. 권위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설교나 강요 행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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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안꾸
2018년 1월
'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줄임말. 많은 노력을 들였지만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 과하게 치장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면서도 세심하게 연출된 패션·뷰티 스타일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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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안꾸 룩
2018년 1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을 패션에 적용한 코디네이션. 대단히 공들인 것처럼 보이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완성된 옷 입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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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
2018년 1월
Debt to Income의 약자로, 연간 소득에서 부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는 금융 지표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핵심 기준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2018년 신DTI 도입 이후 영끌·빚투 세대가 집을 사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용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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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템
2018년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item)'의 합성어. 가격 대비 성능이나 품질이 뛰어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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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팔이
2018년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나 행위로 공감·관심·이익을 얻으려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 감정에 호소해 논리를 흐리는 부정적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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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
2018년
'감자튀김'의 줄임말로, 패스트푸드의 감자튀김을 가리키는 일상 신조어다. 2026년 초에는 당근마켓 등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감튀 모임'(같은 동네에서 감자튀김을 함께 먹는 소셜 모임)이 유행하면서 단어 자체도 더욱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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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기
2018년
'갓(God)'과 '아기'를 합친 말로, 외모가 아기처럼 사랑스럽고 귀여우면서도 완벽하다는 의미를 담은 팬덤 표현. 주로 아이돌·연예인이 어리고 귀여운 외모를 가졌을 때 극찬하는 표현으로 쓰이며, '하나님이 직접 만든 아기'라는 뜻으로 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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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공감
2018년
'극공감'은 '극(極, 극도로)'과 '공감(共感, 감정·상황에 동조하거나 이해하는 것)'을 합친 신조어로, 어떤 말·상황·콘텐츠에 매우 강하게 공감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공감해' 이상으로 깊이 동의하거나 자신의 경험과 완벽히 일치할 때 사용하며, 유튜브 댓글·인터넷 커뮤니티·카카오톡 등에서 반응 표현으로 폭넓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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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
2018년
본업 외에 2개 이상의 직업이나 부업을 동시에 병행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 단순한 '투잡'과 달리, 자신의 재능·관심사를 살린 자아실현형 수익 활동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쓰인다. N(복수의 불특정 숫자) + Job(직업) + -er(사람 접미사)의 합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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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물주
2018년
'갓(God/최고)'과 '건물주(물주)'의 합성어. 임대 수입만으로 여유롭게 생활하는 최상급 건물주나 부동산 임대인을 부러움과 약간의 시기 섞인 시선으로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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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ㅈㅇ
2018년
'정보 좀요'의 초성 줄임말로, 특정 제품·장소·브랜드·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요청할 때 댓글로 짧게 달리는 표현이다. 주로 인스타그램에서 쇼핑 관련 게시물이나 특정 아이템을 착용한 사진 아래에 달리며, '이거 어디서 샀어요?', '브랜드 알려주세요'의 의미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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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깨기
2018년 3월
화기애애하던 자리나 온라인 대화의 분위기를 갑작스럽고 어색한 말·행동으로 망쳐버리는 행위를 뜻한다. 분위기 메이커의 반대 개념으로, 의도치 않게 혹은 일부러 자리의 흥을 깨는 사람이나 그 행동을 가리킬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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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식
2018년 1월
결혼하지 않기로 한 사람이 그 선택을 주변에 알리고 함께 축하하기 위해 여는 행사. 결혼식의 형식을 차용하되 배우자 없이 자신만의 인생을 선언하는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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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2018년 1월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행복, 또는 그런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방식을 뜻하는 말. 거창한 목표보다 일상 속 작은 기쁨을 소중히 여기자는 가치관을 담고 있으며, 취업난·높은 물가 등 팍팍한 현실 속에서 2018년 한국 MZ세대를 중심으로 급격히 퍼진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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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2018년 1월
원래 주식 투자에서 손실을 감수하고 매도하는 '손절매'를 줄인 말인데, 인간관계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특정 사람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로 확산됐다. 상대방의 연락을 차단하거나 관계를 일방적으로 정리하는 상황에 폭넓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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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2018년 1월
영어 'Outsider'의 줄임. 무리에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혼자 지내는 사람. 반대말은 인싸. 자발적으로 혼자를 즐기는 '선택적 아싸'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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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밍
2018년
K-팝 팬덤에서 음원 차트 순위를 올리기 위해 특정 노래를 집중적으로 반복 스트리밍하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다. '스트리밍(streaming)'을 줄인 말로, 멜론·스포티파이 등 음원 플랫폼에서 팬들이 조직적으로 스밍을 진행해 차트 역주행이나 신기록 달성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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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물안궁
2018년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의 줄임말로, 듣고 싶지 않은 정보나 장황한 설명을 가볍게 차단할 때 쓰는 신조어다. 차갑게 거절하는 뉘앙스지만 친구 사이에서는 장난처럼 가볍게 쓰이기도 하며, 상대의 불필요한 잔소리나 자랑에 반응할 때 특히 자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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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만추
2018년 12월
'인위적인 만남 추구'의 줄임말. 소개팅·앱 매칭·지인 소개 등 의도적으로 이성을 만나는 방식을 적극 활용하는 연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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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추
2018년 12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줄임말. 소개팅·앱 등 인위적 방식이 아닌, 일상 속 자연스러운 인연으로 연인을 만나기를 원하는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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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각
2018년 6월
'인싸'가 될 수 있는 상황이나 기회. 여럿이 함께 즐기는 활동이나 트렌디한 경험을 통해 사교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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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템
2018년 6월
'인싸(insider)'와 '아이템(item)'의 합성어. 인기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필수적으로 유행하는 물건이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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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2018년 1월
'인생+shot'의 합성어. 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큼 잘 나온 사진. 외모·배경·조명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특별한 사진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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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2018년 1월
영어 'Insider'의 줄임. 무리에서 활발히 어울리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회성 높은 사람. 반대말은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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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감성
2018년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미적 감각과 분위기. 사진으로 포착했을 때 보기 좋고 세련된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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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이별
2018년
연인이나 지인이 아무런 설명이나 이별 통보 없이 갑자기 모든 연락을 끊고 사라지는 이별 방식을 뜻한다. 잠수함이 수면 아래로 사라지듯 흔적 없이 잠적한다는 의미에서 '잠수'와 '이별'이 합쳐진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큰 상처와 혼란을 남기는 일방적 관계 종료 행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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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2018년 7월
호텔(hotel)에서 즐기는 바캉스(vacances). 멀리 여행하는 대신 국내 호텔에 체크인해 수영장·룸서비스·스파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보내는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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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잘딱깔센
2018년 6월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의 줄임말. 구체적인 지시 없이 상대방이 상황을 파악해 센스 있게 처리하길 바라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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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2018년 1월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 AI 기술로 특정 인물의 얼굴·목소리를 다른 영상에 합성해 실제처럼 보이게 만든 가짜 콘텐츠 또는 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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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락
2018년 1월
주식·암호화폐·콘텐츠 인기 등의 가격이나 가치가 단시간에 급격히, 수직에 가깝게 하락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폭락', '급락'보다 훨씬 빠르고 큰 폭의 하락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디시인사이드 비트코인 갤러리에서 탄생해 주식·스포츠·연예·일상 전반에서 쓰이는 범용 인터넷 신조어가 됐다. 반대말은 '떡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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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
2018년 1월
정신력(멘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역량 및 실천. 직장 생활·인간관계·목표 달성 과정에서 심리적 평정심을 지키는 것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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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2018년 1월
#MeToo 운동의 한국어 표기. 성폭력·성희롱 피해 경험을 공개적으로 고발하는 사회운동이자 연대의 구호. 2018년 1월 검사 서지현이 JTBC 뉴스에 출연해 검찰 내 성추행 피해를 실명으로 폭로하면서 한국에서 본격 점화됐으며, 이후 문화·예술·교육·정치 등 각 분야로 폭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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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2018년 1월
'un(부정)'과 'contact(접촉)'의 합성 신조어. 사람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서비스·소비·생활 방식을 통칭.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비대면'으로 대체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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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드라마
2018년 1월
내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거나 반복해서 보게 되는 드라마. '인생영화'의 드라마 버전으로 삶에 깊은 영향을 준 시리즈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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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아싸
2018년 1월
'핵(매우)' + '아싸(Outsider)'의 합성어. 아싸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혼자이거나 무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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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2018년 1월
'핵(매우)' + '인싸(Insider)'의 합성어. 최고 수준의 사교성을 갖춘, 누가 봐도 인싸 중의 인싸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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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덕
2018년 1월
'헬스 덕후'의 줄임말. 헬스장 운동에 깊이 빠져 생활 전반을 운동 중심으로 구성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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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
2018년 1월
'헬스(gym)+어린이'의 합성어. 웨이트트레이닝을 막 시작한 헬스장 초보자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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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리지
2018년
'나이'와 '마일리지(mileage)'를 합성한 말로,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더 많은 배려와 특권을 당연시하는 태도 또는 그런 기대를 뜻한다. 나이를 쌓은 만큼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암묵적 전제를 비판적으로 꼬집는 표현으로, 꼰대 문화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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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
2018년
영어 'negotiate(협상하다)'를 줄인 말로, 중고거래에서 가격을 흥정하거나 할인을 요청하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다. '네고 가능'은 '가격 협상 가능'을 의미하며, '네고하다'는 '가격을 깎아달라고 요청하다'는 동사로 쓰인다. 당근마켓·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플랫폼이 대중화되면서 일상 용어로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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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2018년
'뇌(腦)'와 '오피셜(official)'의 합성어로, 아무런 근거 없이 자기 머릿속 생각만으로 만들어낸 주장이나 추측을 마치 공식 정보인 것처럼 말하는 것을 뜻한다. 출처나 증거 없이 본인의 상상이나 직감에만 의존한 정보를 지칭하며, 주로 '그건 그냥 네 뇌피셜이잖아'처럼 상대방의 근거 없는 주장을 반박하거나 지적할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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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상
2018년
주식·암호화폐·콘텐츠 인기 등의 가격이나 가치가 단시간에 급격히, 수직에 가깝게 상승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폭등', '급등'보다 훨씬 빠르고 큰 폭의 상승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디시인사이드 비트코인 갤러리에서 시작해 주식·콘텐츠·스포츠 등 모든 분야로 의미가 확산됐다. 반대말은 '떡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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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방
2018년
주식·가상자산 등의 매매 신호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온라인 단체 대화방. 운영자가 매수·매도 시점을 '리드(lead)'해 준다는 의미로, 카카오톡·텔레그램 오픈채팅에서 무료 또는 유료로 운영된다. 대다수가 사기 목적으로 운영돼 사회적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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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2018년
인터넷에서 누군가의 발언, 행동, 실수 등을 스크린샷·아카이브로 저장해 영구 보존하고 공유하는 행위. 당사자가 글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탈퇴해도 박제된 기록은 사라지지 않는다. 동물 박제처럼 '그 순간을 영원히 남긴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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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 장인
2018년
'짤줍 장인'은 인터넷 밈·짤방을 수집하고 상황에 딱 맞는 반응 이미지를 즉각 제시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짤줍(짤방 줍기)'과 '장인(匠人, 숙련된 전문가)'을 합쳐,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장인에 비유하는 한국 인터넷 문화에서 파생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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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팬
2018년
'찐(진짜)'과 '팬'이 합쳐진 말로, 단순 관심 수준을 넘어 진심으로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팬을 뜻한다. 콘서트 현장 참여, 앨범 구매 등 실질적인 응원 활동을 아끼지 않는 열성 팬을 가리키며 K-pop 팬덤 문화에서 특히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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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창
2018년
헬스(health)와 비속어 접미사 '창'을 결합한 신조어. 헬스에 극도로 열정적이어서 식단·운동 루틴에 집착하는 사람을 뜻한다. 초기에는 부정적 뉘앙스가 있었으나 현재는 헬스를 진심으로 즐기는 이를 유쾌하게 가리키는 표현으로 정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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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2017년
영어 'minimal(최소한의, 최소의)'을 한국어에서 독립 단어로 차용한 표현.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단순·간결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나 라이프스타일을 가리킨다. '미니멀하다'(형용사), '미니멀라이프'(명사 합성어) 등의 형태로 패션·인테리어·일상 전반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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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닝아웃
2017년 11월
'Meaning(신념, 의미)'과 'Coming out(정체성 공개)'의 합성어. 자신의 정치적·사회적·환경적 신념과 가치관을 소비 행위로 표현하는 활동. 특정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불매함으로써 가치관을 드러내는 MZ세대의 대표적 소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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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프리미엄
2017년 5월
'김치프리미엄'(줄여서 '김프')은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코인 가격이 해외 거래소 가격보다 높게 형성되는 현상 또는 그 차이를 뜻하는 신조어다. 한국의 엄격한 외환 규제와 높은 투자 수요로 인해 국내 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수 % ~ 수십 %까지 높아지는 특수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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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2017년 4월
결혼을 하지 않기로 선택한 상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未婚)과 달리, 결혼을 의도적으로 선택하지 않겠다는 주체적 의지를 담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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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노미
2017년 1월
'1인(一人)'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생활 트렌드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혼밥·혼술·소형 가전 등 1인 중심의 경제 현상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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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
2017년 1월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개인 가치관이나 신념으로 삼는 태도 또는 입장. 결혼 제도 자체에 의문을 품거나 혼자 사는 삶을 더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경우를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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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2017년
'성공한 덕후'의 줄임말. 좋아하는 분야(아이돌·콘텐츠·취미 등)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거나 그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룬 사람을 가리킨다. 덕업일치와 유사하나, 성덕은 결과적 성취 상태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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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빵
2017년
'N분의 1(1/N)'을 구어적으로 표현한 신조어로, 식사·여행·모임 비용을 참여 인원수대로 똑같이 나누어 내는 더치페이 방식을 가리킨다. '더치페이'보다 짧고 캐주얼하게 쓰이며, MZ세대의 공정 분담 문화를 반영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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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라이프
2017년 1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 방식.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며, 자신이 원하는 경험·여행·취미를 망설이지 않고 추구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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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2017년 1월
Work-Life Balance의 앞 발음을 딴 줄임말. 일과 개인 삶 사이의 균형을 뜻하며, 과도한 업무에서 벗어나 여가·건강·인간관계를 함께 챙기려는 가치관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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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
2017년
즉석 사진 부스에서 짧은 시간 안에 네 컷의 사진을 찍어 인화하는 소형 사진 스티커 서비스를 가리키는 말이다. 주로 친구·연인과 함께 찍어 소장하거나 SNS에 올리는 용도로, 추억을 남기는 문화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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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
2017년 1월
내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거나 마음에 드는 영화. 한 번 봐서 평생 기억에 남는 영화나 반복해서 보게 되는 영화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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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
2017년 1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 자신만 흐름을 놓치거나 소외되는 것 같다는 두려움과 불안감. SNS를 통해 타인의 활동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참여하지 못할 때 느끼는 심리적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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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어
2017년
초·중·고등학생(급식을 먹는 나이)이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 신조어·속어·줄임말을 통칭하는 표현. 문체·말투 전반을 가리키는 '급식체'와 달리 '급식어'는 특정 단어·표현 자체를 지칭하며, '레게노(레전드)', '킹받다', '갈비(가성비 좋은 가심비)' 등 10대 특유의 어휘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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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
2017년
초중고생(급식을 먹는 학생)이 인터넷·메신저에서 쓰는 특유의 문체. 'ㅇㅈ?ㅇㅇㅈ', '~함', '~임ㅋ', 과장된 감탄사가 특징이며, 빠른 타이핑을 위한 극단적 축약과 독특한 어미가 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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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
2017년
'덕후(德後)'의 '덕', '직업(職業)'의 '업', '일치(一致)'가 결합된 신조어. 자신이 덕질(팬 활동)하는 분야와 직업이 일치하는 상태, 즉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게 된 상황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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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생님
2017년
'랜선'과 '선생님'의 합성어. 온라인 댓글·게시물·영상 등을 통해 실제로 만난 적 없는 타인에게 뜻밖의 유익한 가르침이나 조언을 주는 낯선 누리꾼. '오늘의 랜선생님' 처럼 고마움을 담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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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맛집
2017년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이 예쁘게 찍히는 인테리어·메뉴로 유명해진 식당. 맛보다 비주얼·감성·인테리어가 특징이며, SNS 공유에 최적화된 음식점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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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2017년
매우 맛있다는 의미의 신조어. '존나 맛있다'의 줄임말 '존맛'에 어감을 귀엽고 강하게 만드는 접미사 '탱'을 붙인 표현. JMT로 약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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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각
2017년
퇴사할 것 같은 분위기, 또는 퇴사를 진지하게 고려하게 만드는 상황이나 계기. '퇴사'와 '각(기회·타이밍)'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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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준생
2017년
'퇴사 준비생'의 줄임말로,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도 퇴사를 계획하고 이직·창업·자기계발 등 다음 단계를 준비 중인 직장인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무작정 퇴사하지 않고 차근차근 탈출구를 모색하는 현대 직장인의 현실을 반영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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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
2017년
'호구(봉잡히는 사람)'를 야민정음 방식으로 바꾼 신조어. '호구'의 '호(虎·호랑이)'를 시각적으로 비슷한 한자 '흑(黑)'으로, '구(狗·개)'를 '우(牛·소)'로 교체하여 만든 표현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기나 조작에 쉽게 속아 손해 보는 사람을 가리키며, 특히 2017년 암호화폐 투자 열풍 당시 과도한 투자로 피해를 본 투자자를 조롱·자조하는 맥락에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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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2017년
'존맛탱'의 영문 이니셜 약어. '매우 맛있다'는 뜻. 비속어 어원을 가진 '존맛탱'을 한층 순화·익명화한 표현으로, SNS와 예능에서 공식 언어처럼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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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ㅂㄱ
2016년
'반박불가'의 초성 줄임말로, 누군가의 주장이나 의견이 너무 정확하고 타당하여 반박할 여지가 없다는 강한 동의와 감탄을 표현하는 말이다. 주로 'ㅇㄱㄹㅇ(이거레알)'과 함께 'ㅇㄱㄹㅇ ㅂㅂㅂㄱ' 형태로 쓰여 강한 공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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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016년
'아이스 아메리카노(Iced Americano)'를 두 글자로 줄인 신조어로, 카페 주문이나 일상 대화에서 널리 쓰인다. 사계절 내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한국 특유의 커피 문화를 반영하며,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대표적인 커피 신조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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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2016년 5월
'제목이 곧 내용이다'를 줄인 신조어. 이메일·게시글에서 제목에 핵심 내용을 모두 담아 본문에 별도 설명 없이 제목으로 모든 것을 전달할 때 쓴다. 직장인 이메일 문화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 문화에서 널리 퍼졌으며, 간결한 소통을 중시하는 디지털 세대의 언어 경제성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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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족
2016년
정해진 퇴근 시간이 되는 즉시 칼같이 퇴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칼같이'는 오차 없이 정확하다는 뜻이고, '족(族)'은 집단을 나타내는 접미사다. 야근·눈치 퇴근 문화가 강한 한국 직장 문화 속에서 등장한 표현으로,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직장관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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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각
2016년
어떤 불편하거나 곤란한 상황에서 빠져나갈 기회나 타이밍이 보이는 것. '탈출'과 '각(각도·기회)'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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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잼
2016년 11월
자신의 경제적 한도 내에서 소소한 물건이나 음식, 여행 등에 마음껏 지출하며 느끼는 즐거움. '탕진'하는 재미를 뜻하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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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2016년 9월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줄임말. 만화 속 캐릭터처럼 비현실적으로 뛰어난 외모를 가진 실제 남성을 가리키는 극찬 표현이다. 여성형은 '만찢녀'이며, TVING 예능 프로그램 제목으로도 쓰일 만큼 정착한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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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
2016년 9월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의 머릿글자를 딴 표현. 현재의 삶을 최대한 즐기고, 미래를 위한 희생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자는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담은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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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족
2016년 9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집단. 미래를 위한 저축·희생보다 현재의 경험과 즐거움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소비·생활 성향을 가진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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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2016년 5월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캐릭터 선택(픽) 화면에서 게임을 강제 종료해 매칭을 피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게임 은어. 영어 'dodge(피하다)'에서 온 말로, 아군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게임을 하기 싫을 때 클라이언트를 종료해 그 게임을 회피하는 것을 뜻한다. 이후 게임 외 일상에서도 '(귀찮거나 싫은 것을) 피하거나 포기하다'는 의미로 확장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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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부심
2016년 1월
'맵다'와 '자부심'을 합친 신조어로,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는 사실에 강한 자부심과 우월감을 느끼는 태도를 뜻한다. 불닭볶음면·마라탕·엽기떡볶이 등 극도로 매운 음식 챌린지 문화와 함께 생겨난 표현으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맵찔이'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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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극혐
2016년 1월
'핵(매우)' + '극혐(극도로 혐오스럽다)'의 이중 강조 합성어. 극혐보다 한 단계 더 강렬한 혐오·거부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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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꿀잼
2016년 1월
'핵(매우)' + '꿀잼(꿀처럼 달콤하게 재미있다)'의 합성어. 극도로, 아주 꿀처럼 재미있다는 최고 강도의 재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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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노잼
2016년 1월
'핵(매우)' + '노잼(재미없다의 줄임)'의 합성어. 극도로 재미없다는 뜻의 강조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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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잼
2016년 1월
'핵(매우)'과 '잼(재미있다의 줄임)'을 합성한 신조어. 무언가가 극도로 재미있다는 의미의 강조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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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영
2016년 1월
'혼자 보는 영화'의 줄임말. 타인과 함께하지 않고 혼자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 또는 그런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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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2016년 1월
혼자서 취미 생활, 여가, 오락 등을 즐기는 행위. 타인의 동행 없이 스스로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능력이나 행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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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이
2016년 1월
혼자 살아가는 생활 방식 전반. 단순히 1인가구 주거 형태를 넘어 혼자만의 일상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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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2016년
돈이나 게임 재화를 지불하고 확률에 따라 아이템·캐릭터를 무작위로 획득하는 뽑기 시스템. 일본의 캡슐 장난감 자판기 소리에서 유래해 모바일 게임 문화를 타고 한국에 정착한 신조어로, 게임을 넘어 포토카드·한정판 상품 뽑기 등 일상 소비 전반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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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2016년
주택 매매가와 전세금의 차액(갭)만큼의 자본으로 주택을 취득하는 부동산 투자 방식. 전세 세입자를 유지한 채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집을 사들여 나중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전략으로, 2010년대 전세가율 급등 시기에 확산된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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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태기
2016년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에 지치고 권태를 느끼는 상태. '관계'와 '권태기'를 합친 신조어로, 새로운 인맥을 쌓거나 기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피곤하게 느껴지는 현상을 표현하며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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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2016년
원래 뜻은 밥을 국에 만 한식이지만, 인터넷 슬랭으로는 '화려하지 않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통하는 믿음직스러운 것'을 뜻한다. 게임에서는 어떤 팀 구성에도 잘 어울리는 범용 캐릭터·빌드를 가리키며, 일상에서는 '검증된 신뢰감 있는 선택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무난한 것'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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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튀
2016년
'글(게시글) + 삭(삭제) + 튀(튀다)'의 줄임말로,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 글이나 댓글을 올린 뒤 반응이 오기 전에 빠르게 삭제하고 사라지는 행위를 뜻한다.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올렸다가 지우거나, 감정적으로 올린 글을 후회하고 삭제한 뒤 모르는 척하는 경우에 쓰이며, 대체로 책임 회피의 뉘앙스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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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
2016년
'단맛(단)'과 '짠맛(짠)'을 합친 신조어로,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의 조합을 뜻한다. 음식에서 출발했지만 이후 의미가 확장되어 기쁨과 고난, 행복과 슬픔이 교차하는 감정적 경험을 표현할 때도 쓰인다. '단짠단짠'처럼 반복형으로 써서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번갈아 오는 느낌을 강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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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2016년
강아지(개)를 친근하고 귀엽게 부르는 인터넷 신조어로, '멍멍이'의 '멍'을 야민정음 방식으로 글자 모양이 비슷한 '댕'으로 바꾼 것이다. 온라인에서 시작해 오프라인과 광고·방송 등 공식 매체에서도 자연스럽게 쓰일 만큼 언어로 완전히 정착했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때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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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2016년
'minimal(최소한의)'과 'life(삶)'의 합성어. 불필요한 물건과 관계를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남겨 단순하고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일본에서 먼저 유행해 2016년을 전후로 한국에도 급속히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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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2016년
영어 'minimalism'의 음차. 원래는 1960년대 등장한 예술·건축·음악의 미적 사조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의 효과를 추구한다. 한국에서는 2016년을 전후해 라이프스타일 철학으로 대중화됐으며, '덜 갖고 더 잘 사는' 삶의 방식을 뜻하는 신조어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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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
2016년
'팩트 폭력'의 줄임말. 반박할 수 없는 사실(팩트)을 직격으로 날려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강하게 타격하는 행위를 폭행에 빗댄 표현이다. 따끔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을 예리하게 지적할 때 쓰며, 통쾌하거나 뼈아픈 뉘앙스를 동시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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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웃
2016년
'현실 웃음'의 줄임말. 온라인에서 ㅋㅋㅋ나 lol처럼 웃음을 텍스트로 표현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 소리 내어 웃었음을 강조할 때 쓰는 표현이다. '이거 보고 현웃 터짐'처럼 정말로 큰 소리로 웃었다는 의미로, 인터넷 웃음 표현의 인플레이션 속에서 진짜 웃음을 구분하기 위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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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
2015년 1월
'관심종자'의 줄임말. 주목받으려는 욕구가 지나쳐 과도하게 관심을 끌려는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 비하의 뉘앙스가 있지만 자조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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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
2015년 1월
'극도로 혐오한다'의 줄임말. 매우 싫거나 역겹다는 의미로 쓰이는 인터넷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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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2015년
'가격 대비 성능 비율'의 줄임말. 지불한 가격에 비해 얼마나 좋은 성능·품질을 얻는지를 나타내는 소비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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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
2015년
별다른 노력 없이 큰 이득이나 혜택을 얻었을 때 쓰는 표현. 강조 접두사 '개-'와 '좋은 상황·이득'을 뜻하는 속어 '꿀'이 결합된 신조어로, '달콤하고 쉬운 상황'이라는 뜻으로 온라인에서 감탄사처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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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승
2015년
'갱킹(ganking)'과 '저승'의 합성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정글러가 아군을 도우러 갱킹을 왔다가 오히려 아군을 죽게 만드는 상황. 도우려다 해를 끼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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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승사자
2015년
'갱승'과 '저승사자'의 합성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아군을 도우러 갱킹을 왔다가 오히려 아군을 죽게 만드는 정글러를 저승사자에 빗댄 표현. 나타날수록 아군이 죽는 존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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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포세대
2015년
연애·결혼·출산·취업·내 집 마련 등 N가지를 경제적·사회적 압박으로 포기하거나 무기한 미룬 한국 청년 세대를 통칭하는 신조어. 2011년 경향신문이 만든 '삼포세대(3포기)'에서 출발해 포기 항목이 늘며 오포·칠포 세대로 확장됐고, 가변적인 숫자를 N으로 통칭하게 됐다. 치솟는 집값·취업난 등 구조적 문제가 청년의 삶을 잠식하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압축한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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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ㄷ
2015년
'개이득'의 초성 줄임말로,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이익이나 혜택을 얻는 상황에 쓰는 감탄 표현이다. '개'는 극단적 강조 접두사이고 '이득'은 이익을 뜻하며, 합쳐져 '엄청난 이익'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1+1 행사나 예상치 못한 보너스 등 실생활의 이득 상황에 두루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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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미
2015년
'까칠한 매력'의 줄임말. 무뚝뚝하거나 쌀쌀맞게 느껴지는 성격에서 오히려 느껴지는 독특하고 차가운 매력을 가리킨다. 적당한 거리감과 날카로운 인상이 오히려 끌리는 포인트가 될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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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ㅂ
2015년
'내일 보자'의 초성 줄임말로, 인터넷 방송이나 온라인 채팅에서 작별 인사나 방송 종료 신호로 쓰이는 표현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다시 만나자'는 뉘앙스를 담아 친근하게 마무리할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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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2015년
'이거 레알(real)이야'의 초성 줄임말로, 상대방의 말이나 상황이 진짜 사실임을 강하게 인정하거나 강한 공감을 표현하는 말이다. 'ㅂㅂㅂㄱ(반박불가)'와 자주 함께 쓰이며, 진심 어린 동의나 충격적인 사실 확인 상황에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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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
2015년 11월
영어 Young(젊다)과 Forty(40대)를 합친 신조어로, 젊은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40대를 뜻한다. 2015년경 마케팅 업계에서 새로운 소비 주축으로 40대를 주목하며 긍정적 이미지로 사용됐으나, 이후 '젊은 척하는 철없는 중년'을 조롱하는 뉘앙스로도 변용되어 현재는 맥락에 따라 칭찬과 비꼼을 오가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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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기꾼
2015년 3월
'셀카(셀프 카메라)'와 '사기꾼'을 합친 신조어로, 셀카나 사진이 실제 외모보다 훨씬 잘 나와 마치 사기처럼 느껴지는 사람을 가리킨다. 보정 앱과 각도·조명을 잘 활용해 사진과 실물 사이의 괴리가 큰 경우에 쓰이며, 긍정적인 칭찬('사진 잘 나온다')과 가벼운 놀림('실물이 더 별로다') 양쪽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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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박
2015년 1월
'빼도 박도 못한다'를 줄인 말로,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거나 어떻게도 피할 수 없는 확실한 상황임을 강조할 때 쓰는 신조어다. '빼박캔트(빼박 + can't)'라는 형태로도 쓰이며, '완전히 확실하다', '누가 봐도 맞다'는 뜻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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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
2015년
'사람 바이 사람'의 줄임말. 사람마다 다르다는 의미로, 개인차가 크다는 상황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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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축
2015년
회사(社)와 가축(家畜)을 합친 말로, 회사에 얽매여 자유 없이 일만 하는 직장인을 낮잡아 이르는 표현. 긴 야근, 낮은 임금, 탈출 불가능한 직장 환경에 순응한 채 살아가는 모습을 가축에 빗대어 자조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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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2015년
'존나 맛있다'의 줄임말. 음식이 매우 맛있을 때 쓰는 감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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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멋
2015년
'존나 멋있다'의 줄임말. 외모·행동·태도 등이 매우 멋있을 때 쓰는 표현. 외모 한정인 '존잘'보다 쓰임이 넓어 행동이나 상황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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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
2015년
'존나 예쁘다'의 줄임말. 외모가 매우 아름다울 때 쓰는 표현. 주로 여성의 외모를 극찬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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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
2015년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짤(이미지·GIF·밈)을 저장하는 행위. '짤 줍기'의 줄임말로, 좋은 짤을 발견하면 반사적으로 저장하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습관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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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어
2015년
자동차 구매 및 유지 비용이 실제 소득에 비해 과도해 생활이 어려워진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영어의 Car(자동차)와 Poor(가난)를 합친 표현으로, 분수에 맞지 않게 비싼 차를 구매하거나 자동차 관련 지출이 과도해 다른 생활비가 부족해지는 상황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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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
2015년
'탈퇴(脫退)'의 '탈'과 '덕후'의 '덕'을 결합한 신조어. 특정 아이돌·콘텐츠 등의 팬을 그만두고 팬덤을 떠나는 것을 가리킨다. 서울경제 신조어 사전에도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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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캐리
2015년
팀원들의 역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 명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팀 전체를 이끌어 승리를 이끌어내는 행위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원래 온라인 게임 용어에서 출발했으나, 지금은 스포츠·직장·예능 등 다양한 상황에서 혼자서 팀이나 조직을 살리는 대활약을 뜻하는 표현으로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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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2015년 7월
'혼자 마시는 술'의 줄임말. 타인 없이 혼자 술을 마시는 행위, 또는 그런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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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2015년 5월
'혼자 먹는 밥'의 줄임말. 타인과 함께하지 않고 혼자 식사하는 것, 또는 그런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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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
2015년 3월
'열정(熱情)'과 영어 '페이(pay, 급여)'를 합친 신조어로, 취업이나 경력을 쌓고 싶은 청년들에게 '열정을 보여줄 기회'를 명목으로 정당한 임금을 주지 않거나 최저임금 이하의 보수를 지급하는 착취적 관행을 비꼬는 표현. '꿈을 위해 일하는 것 아니냐'는 논리로 청년 노동력을 착취하는 기업·기관의 태도를 사회적으로 비판하는 맥락에서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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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
2015년 1월
스스로 어떤 일을 헤아리고 해낼 수 있는 능력이나 역량. 본래 순우리말이지만, 인터넷에서 '그 깜냥이 됩니까?', '깜냥도 안 되는' 등의 형태로 재유행하며 신조어처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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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
2015년 1월
'마음의 상처'를 줄인 말로, 타인의 말·행동·무관심에 감정적으로 상처받은 상태를 뜻한다. 신체적 부상(負傷)을 빗댄 표현으로, 주로 친한 사람에게 상처받았을 때 가볍고 유머러스한 톤으로 토로하는 상황에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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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타그램
2015년 1월
음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행위 또는 그런 콘텐츠를 가리키는 신조어. '맛있다'의 '맛'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합성한 표현. 주로 해시태그(#맛스타그램)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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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
2015년 1월
여러 인기 맛집을 계획적으로 순서대로 방문하는 것. '맛집'과 영어 '투어(tour)'를 합성한 표현으로, 단순한 외식이 아니라 맛집 방문 자체를 목적과 즐거움으로 삼는 여행·나들이 문화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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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갑
2015년 1월
'멘탈(mental, 정신력)'과 '갑(甲, 최고·으뜸)'의 합성어.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정신력이 매우 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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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끼빠빠
2015년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의 줄임말로, 상황을 눈치껏 파악해 참여해야 할 때와 물러서야 할 때를 적절히 구분하라는 의미. 사회생활·모임·대화에서 분위기와 맥락을 읽지 못하고 억지로 끼어들거나 자리를 지키는 사람에게 충고할 때 쓰인다. 줄임말임에도 사자성어처럼 간결한 어감 덕에 세대를 가리지 않고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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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
2015년
인터넷 방송(스트리밍)에서 시청자가 스트리머(방송인)에게 금전적 후원을 보내는 행위 또는 그 후원금을 가리키는 말로, '도네이션(donation)'의 줄임말이다. 초기에는 단순한 기부 개념이었으나 현재는 스트리머와 실시간 소통하는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았으며, 후원 메시지와 음성 출력(TTS) 기능과 함께 방송 문화의 핵심 요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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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합니다
2015년
'문과라서 죄송합니다'의 줄임말. 문과 전공자가 취업난이나 이과 지식 부족을 자조적으로 표현할 때 쓰는 신조어다. STEM 중심 채용 시장에서 밀려나는 현실을 꼬집는 표현으로, 2024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역설적으로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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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2015년
사진이나 영상에서 피부 톤, 밝기, 색감 등을 앱·소프트웨어로 보기 좋게 수정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SNS 시대의 특화 용어. 원래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다'는 뜻의 한자어였으나, 인스타그램·틱톡 등 시각 중심 플랫폼이 대중화된 2010년대 중반 이후 자신의 외모를 디지털로 다듬는 문화 자체를 지칭하는 말로 완전히 굳어졌다. '보정 심하다', '실물이 보정이다'처럼 사진과 실물의 괴리를 지적하는 맥락에서도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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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읽씹
2015년
메시지를 읽지 않은 상태로 두고 답장을 하지 않는 행위. 카카오톡 등 메신저의 '읽음 표시' 기능이 있어 상대가 읽었는지 알 수 있게 된 이후, 읽고도 무시하는 '읽씹'과 구분하기 위해 생긴 신조어다. 읽음 표시 없이 방치된다는 점에서 상대가 의도적으로 피하는 것인지 단순히 바빠서인지 알기 어려워 더 답답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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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진 회의
2015년
지나치게 엄격하고 근엄하며 진지한 분위기의 회의. 또는 그런 태도가 지배적인 딱딱한 회의 문화. '엄근진'은 '엄격·근엄·진지'의 줄임말로, 필요 이상으로 경직되고 무거운 분위기를 가볍게 꼬집을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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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
2015년
'칼같이 퇴근'의 줄임말로,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단 1분도 지체하지 않고 바로 자리를 뜨는 행동. 단어 자체에 야근·잔업이 당연시되는 한국 직장 문화에 대한 저항감이 담겨 있으며,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긍정적 자기선언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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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많하않
2015년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를 줄인 신조어 관용구로, 어이없거나 답답한 상황에서 장황하게 설명하는 대신 불편한 심기를 짧고 강하게 표현할 때 사용한다. 대화가 통하지 않거나 상대방이 억지를 부릴 때, 또는 상황이 너무 어이없어 말로 설명하기 힘들 때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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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2014년
'제목이 곧 내용'의 초성 줄임말로, 게시물의 제목이 내용 전체를 요약하거나, 별도 본문 없이 제목만으로 의사소통이 완결될 때 붙이는 표현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에서 짧고 직관적인 글쓰기 방식이 유행하며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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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
2014년 8월
스마트폰을 끝에 달아 멀리서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든 긴 막대기. '셀카'와 '봉(棒)'을 합성한 신조어. 영어로는 'selfie st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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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
2014년
'입문(入門)'의 '입'과 '덕후'의 '덕'을 결합한 신조어. 특정 아이돌·콘텐츠·취미 등에 빠져들어 팬(덕후)이 되는 순간 또는 그 과정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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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
2014년
'잡다한 덕후'의 줄임말로, 특정 분야 하나에 집중하지 않고 아이돌·애니메이션·게임·영화 등 여러 장르에 걸쳐 폭넓게 덕질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한 분야만 깊이 파는 '일덕'과 대비되며, 취향의 다양성을 특성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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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남
2014년 1월
'답정너'의 남성형. 이미 원하는 답을 정해두고 상대방에게 그 답만 확인받으려 하는 남성을 가리키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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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
2014년 1월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의 줄임말. 이미 결론을 정해두고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하는 대답만 확인받으려는 태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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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녀
2014년 1월
'답정너'의 여성형. 이미 원하는 답을 정해두고 상대방에게 그 답만 확인받으려 하는 여성을 가리키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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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2014년 1월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 호감을 품고 설레는 감정을 주고받는 남자. '썸'의 파생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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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
2014년 1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참으며 버티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 특히 주식·암호화폐 투자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팔지 않고 장기 보유하며 회복을 기다리는 전략을 가리킬 때 많이 쓰이며, 일상적으로는 힘든 상황을 꾹 참고 견뎌낸다는 의미로도 폭넓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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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겜
2014년
플레이어들에게 신(God)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최고로 평가받는 게임. 게임성·스토리·그래픽·밸런스 등 여러 면에서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여겨지는 작품에 쓰이며, 게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착한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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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2014년
'꿀'(달콤함·최고라는 뜻)과 '잼'(재미)을 합친 신조어. 매우 재미있다, 최고로 흥미롭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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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2014년
'멍하다'와 '때리다'의 합성어.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허공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행위. 바쁜 일상에서 잠시 뇌를 쉬게 하는 행위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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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2014년
'없을 무(無)'와 '지성(知性)'을 합친 표현으로, 생각 없이 본능이나 즉흥적 충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원래는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에서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거인들을 '무지성 거인'이라 부른 데서 유래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비판적·해학적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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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
2014년
농구 용어 '식스맨(sixth man)'에서 유래한 말로, 주전 5명 외에 경기 흐름을 바꾸는 핵심 교체 선수를 뜻한다. 한국에서는 이 개념이 확장되어 팬덤·방송 문화에서 '공식적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큰 힘이 되는 숨은 조력자나 팬'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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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2014년
사귀기 전 서로 호감을 품고 가까워지는 관계.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단계를 가리키며, '썸 타다'는 그 과정을 즐기거나 유지하는 행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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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
2014년
공식 연인 관계는 아니지만 서로 호감이 있어 썸을 타는 여성. '썸'(영어 something에서 파생) + '녀(女)'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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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다
2014년
연인 관계 확정 전 서로 호감을 갖고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즐기거나 유지하는 것. '썸'(영어 something에서 파생)을 '타다'와 결합해 동사화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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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2014년
'아재(아저씨의 낮춤말)'와 '개그'의 합성어. 중장년 남성이 즐겨 하는, 말장난 위주의 썰렁한 유머를 이른다. 듣는 사람이 황당해하거나 억지로 웃게 되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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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
2014년
'존나 잘생겼다'의 줄임말. 외모가 매우 수려한 사람이나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 파생어 '존잘러'는 잘생긴 사람 자체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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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2014년
특정 아이돌 그룹이나 콘텐츠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애정하는 멤버·캐릭터·작품을 가리키는 팬덤 용어. '최고로 애정하는'을 줄인 표현으로, 그룹 내 여러 멤버 중 가장 마음이 가는 존재를 가리킬 때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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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2014년
'Case by Case'의 줄임말. 상황·조건에 따라 결과나 판단이 달라진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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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
2014년
'쿡(cook)'과 '방송'의 줄임말. 요리 과정을 방송하거나 요리사·셰프가 출연하는 요리 방송 장르를 가리킨다. 2014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셰프 예능이 인기를 끌며 신조어로 정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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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웨딩
2013년 9월
가족과 소수의 지인만 초청해 소규모로 진행하는 결혼식. 대형 예식장 대신 카페, 정원, 집 등 개성 있는 공간을 선택하며 비용 절감과 진정성 있는 혼례를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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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웩
2013년
힙합에서 유래한 영어 단어 'swag(swagger)'의 한국식 표기로,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태도·개성을 뜻하며, '있어 보인다', '멋있다', '간지 난다'는 의미로 쓰인다. 2013년 전후 한국 힙합 붐과 함께 급속히 퍼졌으며,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이나 압도적인 존재감을 표현할 때 감탄사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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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2013년 7월
'앱(App,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를 합친 신조어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포인트·적립금·캐시백·쿠폰 등을 모아 수익을 창출하는 소액 재테크 방식을 뜻한다. 광고 시청, 퀴즈 참여, 미션 수행, 출석 체크 등 앱에서 제공하는 활동을 통해 현금성 자산을 적립하며, 대규모 투자 없이 일상 속 스마트폰 사용만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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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멘탈
2013년 1월
강철처럼 단단하고 강한 정신력. 어떤 압박이나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심리적 강인함. 유리멘탈의 반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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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팔
2013년 1월
SNS에서 팔로우(follow)를 취소하는 행위, 또는 팔로우를 취소한 상태를 뜻하는 신조어. 단순한 SNS 기능 설명을 넘어, 상대방과의 온라인 관계를 끊는 사회적 행동을 함축하며 맞팔(맞팔로우) 관계를 해제하거나 인연을 정리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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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2013년 1월
유리처럼 약하고 쉽게 깨지는 정신력. 사소한 비판이나 충격에도 쉽게 상처받거나 무너지는 심리적 취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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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2013년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이나 타이밍이 왔음을 뜻하는 표현. 리그 오브 레전드(롤) 게임에서 상대를 처치할 수 있는 기회를 '킬각'이라 부르던 것이 일상 언어로 확산되어, '야식각', '퇴근각', '탈출각' 등 다양한 파생어를 낳은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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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3년
연애 상황에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 또는 그 상태. 교통 신호 초록불(green light)에서 유래해 '진행 가능한 상황'을 의미하며, '그린라이트를 켜다·받다'처럼 연애 맥락의 긍정적 신호를 가리킬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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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2013년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의 줄임말로, 상대방을 깊이 알기도 전에 빠르게 감정이 생겨버리는 사람을 뜻한다. 상대가 조금만 잘해줘도, 혹은 외모나 첫인상만으로도 금방 설레고 좋아하게 되는 성향으로, 부정적인 표현은 아니지만 빠른 감정 소모와 쉬운 상처를 받는 특성을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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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2013년
영어 'No'와 '잼'(재미)을 합친 신조어. 재미없다, 지루하다, 흥미롭지 않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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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2013년
'뇌(腦)'와 '섹시(sexy)'와 '남(남자)'의 합성어로, 뛰어난 지성이나 지식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지적 매력이 넘치는 남성을 뜻한다. 지식을 과시하지 않으면서도 대화 속에서 똑똑함이 자연스럽게 빛나는 사람에게 쓰이며, 여성 버전은 '뇌섹녀'다. 2014년 국립국어원 새 낱말로 공식 등재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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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삭
2013년
인터넷에서 '댓글 삭제'를 줄인 신조어로, 자신이 작성한 댓글을 지우는 행위 또는 그 상태를 가리킨다. 단순히 댓글을 지운 경우는 중립적으로 '댓삭'이라 하며, 댓글을 달고 튀어나간 경우는 '댓삭튀(댓글 삭제 후 이탈)'라 불러 더 강한 부정적 뉘앙스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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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2013년
장기간 지속된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된 상태를 가리키는 심리학 용어이자 신조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번아웃을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만성적 직장 스트레스로부터 비롯된 직업 현상'으로 공식 정의하며, 에너지 고갈·냉소·직무 효능감 저하를 주요 증상으로 꼽는다. 한국에서는 직장인뿐 아니라 수험생·창작자 등 극심한 압박을 받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일상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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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못
2013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줄임말로, 특정 분야에 대해 잘 모르면서 아는 척하거나 단순히 해당 분야의 지식이 부족한 사람을 가리킨다. '○○알못' 형태로 분야를 앞에 붙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자조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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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씹
2013년
메시지를 읽었음에도 의도적으로 답장하지 않는 행위. 카카오톡 등 메신저에서 '읽음' 표시(숫자 1이 사라짐)가 확인된 채 아무 응답이 없는 상황을 뜻하며,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무시당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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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2013년
온라인·모바일 게임에서 현금을 결제해 게임 아이템, 캐릭터, 재화 등을 구매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현금(現金)'의 '현'과 반복적 행동이나 습관을 나타내는 접미사 '-질'이 합쳐진 표현으로, 무료 플레이(무과금)에 대비되는 개념이며 일상에서도 돈을 써서 쉽게 해결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데 확장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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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해
2012년 1월
프랑스어 'chic(세련됨)'에서 유래한 외래어로, 한국에서는 '무심하고 도도하며 차갑게 보이는 태도나 분위기'를 뜻한다. 원래 의미와 달리 '쿨하고 감정 표현이 없는 매력'으로 굳어진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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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2012년 1월
드라마·웹툰·예능·유튜브 등 시리즈 콘텐츠를 첫 회(첫 편)부터 최신 회까지 순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서 보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 '역주행(뒤에서 앞으로 거슬러 보기)'의 반대 개념으로, 주로 OTT 플랫폼이나 유튜브에서 인기 콘텐츠를 몰아볼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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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탈
2012년
지원·응모·티켓팅 등에서 결과를 확인하자마자 즉시 탈락하는 것. '광속(光速) 탈락'의 줄임말로, 서류조차 검토되지 않은 채 탈락 통보를 받거나 티켓·한정 상품이 순식간에 매진되어 구매에 실패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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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
2012년
'듣도 보도 못한'의 줄임말로, 전혀 알려지지 않았거나 인지도가 낮은 사람·물건·브랜드 등을 가리킬 때 쓰는 신조어. '듣보잡'의 핵심 의미를 담은 축약형으로, '잡(잡것)'의 비하 뉘앙스 없이 단순히 '무명·무지명'을 뜻하는 더 중립적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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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
2012년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자신을 직접 촬영한 사진. 영어 'selfie'를 한국어로 표기한 외래어. 한국어 '셀카'와 같은 의미이나, 영어권 문화의 영향으로 함께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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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함
2012년
'시크하다'의 명사형. 감정 표현을 절제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뚜렷한 쿨하고 차가운 매력, 또는 그런 상태·특성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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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다
2012년
'웃기다'와 '슬프다'를 합친 신조어로, 겉으로는 웃기지만 실제로는 슬프거나 안타까운 감정이 공존하는 상황을 표현한다. 한국적 자조 문화와 결합해 직장·경제·사회 현실을 비틀어 표현할 때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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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2012년
취업을 준비 중인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취업준비생'을 줄인 표현이다.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졸업 후에도 장기간 스펙을 쌓고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며 일상적으로 쓰이게 됐으며, 불안정한 청년 고용 현실을 함축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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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2012년
영어 'crew'(집단·무리)를 한국어로 음차한 말로, 공통 관심사나 활동 목적을 가진 소규모 자발적 그룹을 뜻한다. 힙합 문화에서 래퍼·댄서 집단을 가리키던 데서 출발해 러닝 크루·댄스 크루·크리에이터 크루 등으로 확산되며, Z세대를 중심으로 취미 모임 전반을 가리키는 일상 신조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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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파트
2012년
노래나 방송 콘텐츠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거나 핵심적인 매력이 응축된 부분을 뜻하는 신조어다. K-pop 노래에서는 후렴구·브리지 등에서 감각적인 안무나 고음이 집중된 짧은 구간을 가리키며, 이 부분만으로 곡 전체를 기억하게 만드는 힘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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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
2011년 7월
맡은 업무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월급만 꼬박꼬박 받아가는 직원을 가리키는 신조어. 프랑스 소설 속 도둑의 대명사 '아르쉔 루팡(Arsène Lupin)'에 빗대어, 월급을 '훔치듯' 받아가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하는 일 없이 바쁜 척하거나, 업무를 동료에게 미루거나, 근무 시간에 딴짓을 하는 직원에 대한 자조적·유머 표현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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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2011년 1월
'멘탈붕괴'의 줄임말.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정신적으로 큰 혼란을 겪는 상태. '정신이 나간다', '패닉 상태'와 유사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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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붕괴
2011년 1월
충격적이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크게 흔들리는 상태. '멘붕'의 원형. 심리적 공황이나 극도의 혼란 상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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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2011년 1월
'불타는 금요일'을 줄인 말로, 한 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며 불처럼 열정적으로 즐기는 금요일 저녁을 뜻한다. 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금요일이 '사실상의 주말 시작'으로 자리잡게 되자 탄생한 신조어로, 직장인·대학생 사이에서 '오늘은 불금이니까 신나게 놀자'는 기대와 해방감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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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크
2011년
공연장·영화관·전시장 등에서 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 또는 그런 행위를 하는 관객을 일컫는 신조어. '관객 크리티컬(critical)'의 줄임말로, 2011년 전후 뮤지컬 관람 커뮤니티에서 처음 쓰이기 시작해 공연 문화 전반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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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2011년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주식을 가리키는 말. 거래 가능한 가장 작은 동전(100원짜리)에 빗댄 표현으로, 저가 주식 특유의 변동성과 투기성을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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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질
2011년
가벼운 유머나 웃음을 즐기는 자리에서 혼자 도덕적·철학적 잣대를 들이대며 분위기를 망치는 행동을 낮잡아 이르는 말. 타인의 행동이나 말을 과도하게 훈계하거나, 공감보다 원칙을 앞세워 주변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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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녀
2010년 12월
성격이 까다롭고 쌀쌀맞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가진 젊은 여성. 까도남의 여성형 파생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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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
2010년 11월
성격이 까다롭고 쌀쌀맞으면서도 세련된 도시적 외모를 갖춘 남성. 차도남보다 더 직설적이고 까칠한 성격이 강조되는 남성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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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
2010년 1월
'깜짝 놀라다'를 줄인 인터넷 신조어.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충격적인 소식에 순간적으로 크게 놀랐을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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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2010년 1월
영어 'chic'에서 온 외래어. 원래는 '세련되고 멋있다'는 패션 용어였으나, 한국에서는 '차갑고 도도하며 무심한 태도'를 가리키는 의미로 확장되어 사용된다. '시크하다'처럼 어근 형태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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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2010년 1월
원래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에서 몬스터의 공격 대상이 되는 수치인 '어그레션(aggression)'을 줄인 게임 용어였으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의도적으로 도발적인 글·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반응을 끌어내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로 확산됐다. '어그로 끌다'는 표현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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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2010년
실제로 사귀지 않으면서도 이성에게 호감 있는 척하며 여러 명을 동시에 관리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신조어. 어장(魚場, 물고기를 기르는 곳)에서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듯, 상대를 적절한 희망 고문으로 붙잡아 두는 연애 전술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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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2010년
'움직이는 짤방'의 줄임말로, GIF(Graphics Interchange Format) 형식이나 짧은 동영상 클립처럼 반복 재생되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재미있는 장면, 감정 표현, 밈(meme) 등을 짤막하게 담아 공유하는 콘텐츠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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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010년 1월
재산(財)과 테크(tech·기술)를 합친 말. 보유 자금을 주식·부동산·펀드·예금 등으로 운용해 재산을 불리는 행위 또는 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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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2010년
인터넷에서 공유·저장되는 이미지, GIF, 짧은 영상 클립. '짤방'(짤림 방지)의 줄임말로, 재밌거나 공감 가거나 밈적인 이미지를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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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2010년 12월
차갑고 도도하며 이성적이고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를 가진 젊은 여성.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쿨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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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
2010년 9월
차갑고 도도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도시적 세련미를 갖춘 남성.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이 적지만 자신의 여자에게는 충실한 남성 유형을 가리키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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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2010년 1월
'모태솔로'의 줄임말.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 된소리로 발음해 '모솔'보다 강조된 뉘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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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2010년 1월
원래 한자어 '嫌惡(혐오, 싫어하고 미워함)'이지만, 2010년대 인터넷 문화에서 '혐'이 독립 어근으로 분리되며 신조어 계열의 핵심 어근이 됐다. '극혐', '혐주의', '혐짤', '혐오 콘텐츠' 등으로 광범위하게 파생·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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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클
2010년
마우스나 버튼을 극도로 빠른 속도로 연속 클릭하는 행위. '광속(光速) 클릭' 또는 '미친 듯이(狂) 클릭'의 줄임말로, 게임에서의 빠른 반응이나 인기 티켓·한정 상품 구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클릭 행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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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2010년
'덕후(오타쿠·마니아)'에 반복·행위 접사 '-질'을 붙인 신조어. 특정 분야나 대상(아이돌·게임·애니 등)에 깊이 빠져 팬 활동을 하는 행위 전반을 가리킨다. 국립국어원 2016년 신어 자료집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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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2010년
일본어 '오타쿠(オタク)'의 한국식 음차 '오덕후'에서 줄어든 표현. 특정 분야나 대상에 깊이 빠진 마니아·팬을 가리키며, 초기의 부정적 뉘앙스가 희석돼 자신의 취미를 가리킬 때도 자연스럽게 쓰인다. 국립국어원 2015년 신어 자료집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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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0년
'먹는 방송'의 줄임말. 음식을 먹는 모습을 라이브 스트리밍 또는 영상으로 촬영·방송하는 콘텐츠 형식. 2010년대 초 아프리카TV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된 한국 발 콘텐츠 장르다. 2021년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에 'mukbang'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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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2010년
연인 관계나 대인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가 다시 물러서는 미묘한 심리 게임. '밀고 당기기'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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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컨
2010년
'발로 하는 컨트롤'의 줄임말로, 게임에서 마우스·키보드 조작이 매우 서툴거나 형편없는 플레이를 비하·해학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실제로 발을 쓰는 것처럼 엉망진창인 컨트롤을 가리키며,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미숙한 게임 실력을 가볍게 놀릴 때 두루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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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
2010년
'방송 종료'의 줄임말로, 인터넷 방송(스트리밍)이 끝나는 것을 뜻한다. 스트리머가 방송을 마칠 때 '방종할게요', '방종합니다'라고 하며, 시청자도 방송이 끝난 상황을 '방종했어', '방종됐다'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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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2010년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문화를 이르는 말. '치킨'의 '치'와 '맥주'의 '맥'을 합성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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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2009년 1월
'꽃미남(꽃처럼 아름다운 남자)'의 줄임말로, 외모가 출중하고 피부가 곱거나 화려한 이미지를 가진 남성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2009년 1월 방영된 KBS2 드라마 《꽃보다남자》의 흥행으로 폭발적으로 유행했으며, 이후 '꽃남' 단독으로도 '꽃미남'과 동의어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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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2008년 1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 '모태(母胎·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솔로라는 의미의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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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2007년 11월
아프리카TV(2024년 SOOP으로 플랫폼명 변경)에서 시청자가 BJ(인터넷 방송진행자)에게 유료로 보낼 수 있는 후원 아이템이다. 2007년 11월 도입된 세계 최초 수준의 스트리밍 후원 시스템으로, 별풍선 1개는 약 110원이며 시청자가 구매해 BJ에게 선물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별풍선 문화는 국내 스트리밍 후원 생태계의 기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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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
2007년 9월
상대방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인터넷 댓글. '선의의 리플'의 줄임말로 악플의 반대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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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러
2007년 9월
인터넷에서 긍정적이고 건전한 댓글을 다는 사람. 악플러의 반대 개념으로, 팬덤 활동·온라인 캠페인 등에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의도적으로 다는 사람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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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2007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의 줄임말.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전에 문장 앞에 붙여 '이제부터 솔직하게 말하겠다'는 신호를 보내는 인터넷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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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2007년
'완전소중'의 줄임말. 매우 소중하거나 아끼는 사람·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신조어. 2000년대 중반 10대 소녀 은어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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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
2006년
원래는 '야위거나 메말라 살갗·털이 윤기 없이 거친 상태'를 뜻하는 표준어. 2000년대 이후 성격을 묘사하는 신조어 용법으로 확장되어, 말과 행동이 까다롭고 예민하며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을 표현할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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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수
2006년
'반(半)'과 '백수(白手)'의 합성어. 정규직이 아닌 아르바이트·프리랜서·단기 계약 등으로 수입이 거의 없거나 불규칙한 상태. 완전 실업자(백수)와 취업자 사이의 애매한 고용 상태를 자조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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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2005년
Background Music(배경음악)의 영문 약자. 한국 인터넷에서는 BGM을 각 알파벳의 한국어 음가로 읽어 '브금'(B→브, GM→금)이라는 독자적 신조어를 파생시켰다. 게임·유튜브 영상·드라마 장면의 배경음악을 가리킬 때 쓰이며, '브금 맛집'(배경음악이 훌륭한 콘텐츠), '이 상황 브금으로 딱임' 등 밈적 표현으로도 폭넓게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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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
2005년
'죄송'의 초성 줄임말로, 가벼운 사과나 미안함을 온라인 채팅에서 간결하게 표현하는 말이다. 공식적인 '죄송합니다'와 달리 친한 사이에서 가볍게 쓰이며, 심각한 상황보다는 일상적인 작은 실수나 약속 변경 시에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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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
2005년
'안구에 습기가 차다'의 줄임말. 너무 안타깝거나 불쌍한 상황에 눈물이 날 것 같다는 의미로, 동정과 비웃음이 섞인 뉘앙스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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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남
2005년
'완전 소중한 남자'의 줄임말로, 2000년대 중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팬들이 좋아하는 남성 아이돌·연예인·게임 캐릭터를 애정을 담아 부르던 신조어다. 귀엽고 완벽하게 소중히 여길 만한 남성을 가리키며 '완소녀'와 짝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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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녀
2005년
'완전 소중한 여자'의 줄임말로, 2000년대 중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팬들이 좋아하는 여성 아이돌·연예인·게임 캐릭터를 애정 담아 부르던 신조어다. '완소남'과 짝을 이루는 표현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워 소중히 여기고 싶은 여성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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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2004년
어떤 사람이나 집단이 가장 빛나고 잘 나갔던 전성기 시절을 뜻하는 신조어로, 주로 '리즈 시절'이라는 형태로 쓰인다. 처음에는 축구 선수의 과거 전성기를 가리키는 표현이었으나, 이후 연예인·일반인 누구에게나 '예전에 가장 잘나갔을 때'를 의미하는 말로 의미가 확장됐다. 한국 인터넷에서 탄생해 현재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순수 국산 신조어이며, 영국에서는 이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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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2004년
두 가지 뜻으로 쓰인다. ① 주식 투자에서 하락한 종목을 추가 매수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전략. ② 인터넷 커뮤니티·정치에서 특정 이슈에 대한 관심을 흐리기 위해 다른 화제를 끌어들여 논점을 희석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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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03년
'응응'의 초성 줄임말로, 긍정·동의·확인을 가볍게 표현하는 말이다. 상대방의 말에 동의하거나 질문에 '응, 맞아'라는 의미로 짧게 답할 때 쓰인다. 한국 인터넷 초성어 문화의 가장 초기 사례 중 하나로, 채팅창에서 빠르게 답신할 때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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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2003년 11월
몸매가 매우 좋고 건강하게 단련된 사람을 이르는 신조어. '몸(body)'과 최고를 뜻하는 '짱'을 합친 표현. 얼짱의 파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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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
2003년
'갑자기 툭 튀어나옴'을 줄인 말로, 아무런 예고나 맥락 없이 갑작스럽게 등장하거나 불쑥 나타나는 상황을 표현한다. 대화 중 뜬금없이 끼어드는 발언, 영상이나 게임에서 무언가 갑자기 등장하는 것, 인지도가 낮던 인물이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에도 쓰인다. 공포 콘텐츠에서 '점프스케어'와 유사한 개념으로도 빈번히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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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질
2003년
휴대폰 문자 메시지(SMS)를 지나치게 많이 보내거나 수다스럽게 주고받는 행동을 표현하는 말. '문자'와 행동을 낮잡아 이르는 접미사 '-질'이 합쳐진 표현이다. 2000년대 초 SMS 요금이 저렴해지고 10대를 중심으로 문자 메시지 교환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생긴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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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샵
2003년
사진 편집 프로그램 포토샵(Photoshop)을 이용해 사진을 보정하는 것, 또는 그런 사진을 가리키는 신조어. '뽀'(포토의 변형)와 '샵'(Photoshop의 -shop)을 결합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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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2003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자기 자신을 직접 찍은 사진, 또는 그 행위. 'self(셀프)'와 '카메라(camera)'를 합성해 줄인 한국 고유의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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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2003년
인터넷에서 악성 댓글을 의도적으로 다는 사람. '악플'(악성 리플)을 쓰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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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송
2003년
'엽기(獵奇, 기이하고 괴상한 것을 즐기는 성향)'와 '송(song)'의 합성어로, 2000년대 초 한국 인터넷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 유행한 기괴하고 황당하며 중독성 있는 노래·음악을 통칭한다. 의미 없는 반복 가사, 과장된 효과음, 엉뚱한 전개를 특징으로 하며 PC통신과 초기 웹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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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
2003년
'폰카메라' 또는 '핸드폰 카메라'의 줄임말로, 휴대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가리키는 한국식 신조어다. 2001~2003년 카메라 내장 휴대폰이 등장하면서 생겨났고, 디카(디지털카메라)와 구별하는 표현으로 쓰이다가 스마트폰 시대에는 일상의 주요 촬영 도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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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메라
2003년
'폰카메라'는 '휴대폰(폰)'과 '카메라'를 합쳐 만든 한국어 신조어로,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뜻한다. 2000년대 초 카메라 기능이 탑재된 폴더폰이 보급되면서 등장했으며, 이후 스마트폰 시대에도 '폰카'·'폰카메라'가 내장 카메라를 친근하게 가리키는 표현으로 계속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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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2002년 10월
네이버의 집단지성 Q&A 서비스 '지식iN'을 일상적으로 부르는 말.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지식인에 물어봐', '지식인 찾아봐'처럼 서비스명 자체가 동사처럼 쓰이며 한국 인터넷 문화의 대표 표현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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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2002년 9월
싸이월드에서 사용하던 가상화폐. 1도토리=100원으로, 미니홈피 꾸미기 아이템(스킨·BGM·아이콘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다. 한국 최초의 대중화된 소셜 가상화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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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2002년 9월
'짤림 방지'의 줄임말. 디시인사이드에서 게시물이 삭제되지 않으려고 첨부하던 이미지에서 유래해, 인터넷 유머 이미지 전반을 뜻하게 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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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2002년
'디지털카메라'의 줄임말로, 필름 없이 디지털 이미지 파일로 사진을 저장하는 카메라를 가리키는 한국식 신조어다. 2000년대 초중반 '1인 1디카 시대'가 열릴 만큼 폭발적으로 보급됐고, 미니홈피·블로그 문화와 결합해 일상 사진 공유 문화의 기반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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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2001년 9월
싸이월드에서 제공하던 개인 미니 홈페이지 서비스. 사진첩·방명록·일기·배경음악(BGM)·도토리(가상화폐) 등을 갖춘 SNS 원형으로, 2000년대 한국 인터넷 문화의 상징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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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
2001년 9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서로 친구 관계를 맺는 것, 또는 그 관계에 있는 사람. '일촌(一寸)'은 본래 가족 관계의 촌수를 뜻하는 표준어이나, 싸이월드에서 온라인 인맥 관계를 표현하는 신조어적 용법으로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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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2001년
얼굴이 매우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을 이르는 인터넷 신조어. '얼굴'의 '얼'과 최고를 뜻하는 '짱'을 합쳐 만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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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2001년
'헉'보다 한층 강조된 놀람·황당함·충격을 표현하는 온라인 감탄사로, '헉'과 '억' 소리가 결합되어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문화에서 탄생했다. '헉'이 순간적 충격이라면 '허걱'은 그 충격이 더 크거나 황당함이 겹쳐진 상황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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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2000년 1월
'강력 추천(强力推薦)'의 줄임말. 어떤 것을 강하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는 뜻. 1990년대 말 PC통신 게시판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폭넓게 쓰이는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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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2000년 1월
'비추천(非推薦)'의 줄임말. 어떤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별로다는 뜻. '강추(강력 추천)'의 반의어로, 1990년대 말 PC통신 게시판에서 '강추'와 함께 자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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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00년
'고고(go go)'의 자음 초성만 취한 초성체 표현으로, '가자' 또는 '시작하자'를 의미한다. 주로 게임에서 공격·진격 신호로 쓰이며, 일상에서는 어떤 행동을 함께 시작하자는 가벼운 동의·출발 표현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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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2000년
'감사(합니다)'의 초성 'ㄱ'과 'ㅅ'만 취한 초성체 표현으로, 온라인에서 짧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쓴다. 한국어 입력기에서 ㄱ과 ㅅ을 연속 입력하면 합자 'ㄳ'으로 자동 변환되어 'ㄳ' 형태로도 동일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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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
2000년
'괜찮아' 또는 '괜찮음'의 초성 'ㄱ'과 'ㅊ'만 취한 초성체 표현이다. 상대방의 걱정을 덜어주거나 어떤 제안·상황이 문제없다고 알릴 때, 혹은 뭔가를 평가할 때 '나쁘지 않음'을 간결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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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00년
'노노(No No)' 또는 '아니아니'의 초성만 취한 초성체 표현으로, 가볍고 명확하게 거절·부정·반대 의사를 나타낸다. 단순한 '아니오'보다 부드럽고 캐주얼한 뉘앙스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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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2000년
한국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DC Inside)'의 줄임말. 단순한 플랫폼 명칭을 넘어, 한국 인터넷 신조어·밈 문화의 발원지를 상징하는 고유명사화된 신조어로 자리 잡았다. '디씨발'이라는 표현처럼 인터넷 밈이나 신조어의 출처를 지칭할 때도 쓰이며, 갤러리 문화·합성·짤 문화 등 한국 인터넷 문화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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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
2000년
결혼은 했으나 의도적으로 자녀를 갖지 않고 맞벌이를 하는 부부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DINK(Dual Income, No Kids)의 약자에 한국식 접미사 '족(族)'을 붙인 표현으로, 두 사람 모두 소득을 유지하면서 자녀 양육 대신 부부만의 경제적·시간적 자유를 누리며 사는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저출생 시대에 접어든 한국에서 딩크 라이프스타일은 사회적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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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00년
'바이바이(Bye Bye)'의 초성 'ㅂ'과 'ㅂ'만 취한 초성체 표현으로, 대화·게임·모임을 끝낼 때 가볍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 'ㅂ2'('ㅂ이이'→ 바이이이) 형태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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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1999년
'꽃'과 '미남(美男)'을 합친 말로, 꽃처럼 아름답고 화사한 외모를 가진 남성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1990년대 말 일본 미형(美形) 캐릭터 문화 유입과 한국 아이돌 문화의 성장 속에서 등장했으며,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흥행으로 국제적으로도 'flower boy(꽃미남)'라는 표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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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999년
'하이(Hi)'의 초성 'ㅎ'과 'ㅇ'만 취한 초성체 표현으로, 온라인에서 가볍고 친근하게 인사할 때 쓴다. 초기 PC통신 동호회에서 가장 먼저 쓰인 초성체 인사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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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1995년
영어 'chatting'에서 차용한 말로, 인터넷·PC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행위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1990년대 PC통신 시대에 처음 대중화돼 지금까지 메신저·SNS 대화 전반을 아우르는 일상어로 굳어졌으며, 온라인 소통 방식 자체를 바꾼 혁명적 개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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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1993년
1970년대 초반생을 가리키는 세대 명칭. 기성세대의 권위와 문화를 거부하고 개성·소비·대중문화를 중시한 첫 번째 한국 '신세대'. 'X'는 정의하기 어렵고 예측 불가능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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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1991년 4월
일본의 '가라오케'를 한국화한 것으로, 마이크와 반주 기기가 갖춰진 개인 룸에서 노래를 부르는 오락 시설을 가리킨다. 1991년 부산에서 최초로 등장했으며, 반일 정서로 인해 '가라오케' 대신 순 한국어 '노래방'이라는 명칭이 선택됐고, 1990년대 급속히 전국에 확산되어 한국의 대표적 여가 문화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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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1990년
1990년대 한국에서 기성세대와 가치관·문화·소비 성향이 다른 새로운 세대를 가리키던 표현. 주로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 출생자를 지칭했으며, 개성·자유·소비를 중시하고 미국·일본 대중문화에 친숙한 세대를 표현했다. 현재는 특정 세대가 아닌 '새로운 세대'라는 일반적 의미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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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1990년
'야간자율학습(夜間自律學習)'의 줄임말로, 고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이 끝난 후 저녁·밤 시간에 교실에 남아 자습하는 제도를 가리키는 학생 은어다. '자율'이라는 이름과 달리 사실상 강제 참여였던 시절이 많아, 학생들 사이에서 부담감·불만을 담은 표현으로도 쓰이며 한국 입시 문화를 상징하는 단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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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족
1990년
1980년대 말~1990년대 한국에서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이성에게 '야, 타!'라고 말해 유혹하던 남성들과 그 문화를 가리키는 표현. 오렌지족과 함께 당시 부유층 청년의 퇴폐 문화를 상징하는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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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족
1990년
1990년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등지의 부유층 젊은이 집단. 고급 승용차·명품·클럽 문화를 즐기며 서구적 생활 방식을 과시했다. 이후 사회 전반으로 확장되어 소비적·향락적 문화에 열중하는 철부지 성향을 일컫는 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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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1990년
인터넷이 보급되기 이전인 198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사용된 초창기 컴퓨터 통신 서비스를 통칭하는 말. 전화선을 통해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유니텔 등의 서버에 접속해 채팅·게시판·이메일 등을 즐기는 것으로, 현재의 인터넷 커뮤니티·SNS 문화의 전신이자 한국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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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득
강조 접두사 '개-'와 '이득'이 결합된 말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엄청나게 큰 이익이나 혜택을 얻었을 때 흥분·기쁨을 담아 외치는 표현. '이득이다'보다 훨씬 강한 강도를 나타내며, 줄여서 'ㄱㅇㄷ'으로도 쓴다. 게임·쇼핑·일상에서 예상 밖의 이익을 얻었을 때 두루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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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의 준말로, 튀김·구이·빵·고기 등 음식의 이상적인 식감 상태를 표현하는 말. 겉면은 바삭하게 잘 익고 속은 수분이 살아 있는 상태를 가리키며, 음식 외에도 겉은 차갑고 도도하지만 속은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의 성격을 묘사하는 표현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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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만(滿)'과 '렙(level의 축약형)'을 합친 신조어로, 게임에서 캐릭터가 올릴 수 있는 최고 레벨에 도달한 상태를 뜻한다.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에서 유래했으며, 현재는 게임을 넘어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 수준에 이른 사람이나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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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맞팔로우'의 줄임말. 소셜 미디어에서 두 계정이 서로를 팔로우하는 것을 뜻한다. '맞팔해요', '맞팔 구해요'처럼 상호 팔로우를 요청하는 표현으로 쓰이며, 반대 개념인 '언팔'(언팔로우), 먼저 팔로우하는 '선팔'과 함께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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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또는 '무엇이든 물어봐')의 줄임말로,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질문하기' 기능을 활용해 팔로워에게 질문을 받고 Q&A를 진행하는 행위 또는 그 콘텐츠를 뜻한다. 연예인부터 일반 인플루언서,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널리 쓰이며, '무물보' 형태로도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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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모
'반말 모드'의 줄임말. 온라인에서 처음 만난 상대에게 존댓말 대신 반말로 대화하자고 제안하거나 합의하는 것을 뜻한다. '반모 해요?'처럼 요청 형태로 쓰이며, 반모를 신청하는 것은 '반신', 반모를 취소하는 것은 '반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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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붙
'복사하여 붙여넣기'의 줄임말. 텍스트나 파일을 복사(Ctrl+C)해서 그대로 붙여넣기(Ctrl+V)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표절·도용·성의 없는 답변을 지적할 때도 '복붙했다'는 표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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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스크롤 압박'의 줄임말. 게시물이 매우 길어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할 때 글쓴이가 독자에게 미리 경고하는 표현이다. '[스압]', '스압 주의' 형태로 제목이나 첫 줄에 붙여 쓰는 것이 관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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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강
'사이버 강의'의 앞 글자를 딴 줄임말로, 대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정규 학점 강의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강의실에 직접 가지 않고 학교 LMS(학습관리시스템)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수강하는 방식이며, 코로나19 이후 전면 비대면 수업이 확산되면서 더욱 일반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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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직접 관람'의 줄임말로, 콘서트·스포츠 경기·e스포츠 대회 등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람하는 행위를 뜻한다. 온라인·TV 시청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팬덤 문화에서는 현장에서 아이돌이나 운동선수를 실제로 보는 것을 강조할 때 특히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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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렙
'쪼만한(아주 낮은) 레벨'의 줄임말로, 온라인 게임에서 캐릭터의 레벨이 매우 낮은 초보자를 뜻하는 신조어다. 게임 외에서도 어떤 분야에 경험이 부족하거나 실력이 낮은 사람을 가리킬 때 폭넓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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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
'Professional(프로) + 불편 + -러(사람)'의 합성어로, 사소한 것에도 과도하게 불편함을 느끼고 소란을 피우는 사람을 풍자하는 신조어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에서 별 의미 없는 표현·문화 현상에 트집을 잡고 '이거 나만 불편해?'라며 논쟁을 유발하는 행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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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현실 생활'을 뜻하는 신조어로, 온라인 활동과 대비되는 오프라인에서의 실제 일상을 가리킨다. '현생 살기 바빠'처럼 주로 인터넷·덕질에 시간을 쓰지 못할 만큼 현실 생활이 바쁜 상황을 표현할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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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이별 후 충분한 회복 기간 없이 곧바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로, 대중교통 환승처럼 전 연인에서 새 연인으로 '갈아타는' 패턴을 빗댄 표현이다. 가끔 이전 연인과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 연애를 시작하는 경우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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